첫경험은 근친(실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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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은 근친(실화)11

냑냑이 0 3 0 0

 누나가 망설일 때 지원자라도 한 번 받아보고 생각하자고 했던 게 차고 넘치는 메일과 쪽지 중에서 

 이 아이를 선택한 건 꼭 나이를 생각했던 건 아니지만 내가 40, 누나가 42살 나이인데 21살의 어린 남자...  21살은 나와 친구 엄마와 나이 차이이기도 했다.

 지원자를 선별하면서 나도 모르게 21살 어린 남자와 누나의 섹스가 그려지는데 기분이 나쁘면서도 흥분되는 건..  남들도 그 감정 때문에 초대남에 이끌리겠지.

 그리고 내 사이즈에 익숙한 누나와 궁합을 위해서 키도 180이 넘고 성기 사이즈도 고려했는데 15~16으로 나와 비슷한데 사진으로는 각도 탓인지 대가리가 크고 무섭게 생겼더라.

 

 고인이 된 사람들을 이런 글에 언급하긴 좀 그렇지만 최진실 최진영, 

 누나와 나도 누가봐도 같이 앉혀놓고 보면 딱 '가족이다, 남매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닮았다.

 

 좀 전 그 아이와 맥주 마시는 자리에서도 "두 분 많이 닮으셨다"라는 말부터 하더라.

 "같이 살면 닮아지더라"라고 말을 흐리고 화제를 돌렸지만


 그렇게 우리가 먼저 모텔에 들어가서 "무슨 일을 하던 안 하던 혹시 모르니 일단 누나부터 씻어"리고 하고 

 그 아이에게 "우린 505호에 있으니 너도 들어와서 다른 방 하나 잡고 씻고 기다려라, 30~40분 뒤 연락할께"라고 안내실에서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

따로 방을 잡고 기다리라고 했다.


 그리고 나도 간단한 샤워를 하고 누나가 부끄러워 마음이 변하거나 안 한다고 할까봐 내 남방만 입히고 팬티까지 다 벗겨버렸다.

 다 벗고 남자 남방만 입고 있는 여자는 더 야하게 보이잖아 ㅋ 

 침대에서 이불로 아래를 가리고 있지만 이불 정도 걷는 건 일도 아니니까 


 그리고 그 아이를 우리방으로 불렀다.


 "지금 와이프 다 벗고 내 남방 하나 입고 있거든, 너도 벗고 분위기 풀릴 때까지 편하게 이야기나 나누지 뭐"라고 하면서 팬티만 입고 있던 나부터 벗었다.

 


 나도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긴장되고 떨렸지만 누나가 너무 어색해하고 그 아이도 즐기러왔겠지만 말까지 더듬으며 떨려하더라. 

 일부러 조금하는 게 아니라 행동이나 말투에서 느껴지는 떨림, 그리고 예의도 있더라.


 꼴려서 욕구를 채우려고 섹스 상대를 지원하고 찾는 저급한 만남이지만 예의는 갖추고 있어서 다루기 좋더라.

 딱 내가 하라는, 허락하는 것만 하고 묻는 말에 대답도 솔직하고


 분위기가 너무 어색해서 티비만 켜고 등은 다 끄고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나도 어찌 시작할지 몰라서 ㅋ 바로 "빨아 넣어" 할 수도 없으니.. . 

 "넌 초대 신청 많이 했봤냐? 왜 젊은 상대가 아닌 니 나이 두 배 되는 여자한테 신청했어?"라고 물으니

 어렵게 둘러 둘러 대다가 대답을 하더라. 

 "외동아들로 어릴 때부터 엄마와 같이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이성에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할 때부터 엄마가 그 대상이었습니다, 직접적인 시도는 없지만 같이 살다보니 노출된 몸을 보게 되는 날에는 엄마 속옷으로 자위를 많이 했습니다"라고 하면서 내가 묻는 말에 엄마한테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더라.

 일상 생활에서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소라넷에서 그런 또라이 기질과 감정을 표출하곤 했는데 이 아이도 그 중 하나겠지.

 그런 대화를 이어지니 누나도 대화에 들어온다.

 남자 애들의 변태적인 생각과 엉뚱함을 비난하면서.. 그래서 내가 그 아이 편을 들었다.

 "우리 엄마도 결혼을 일찍해서 나와 21살 차이 나는데 남들한테 말은 못 하지만 나도 엄마 상대로 자위한 적 많아"

 누나가 깜짝 놀라며 "미친 새끼가" ㄷㄷ.. 

 "남자 아이들은 그런 경우 많아, 누나도 지금 중학생 아들만 둘인데 그 애들도 호기심을 어디서 푸냐? 집에 여자는 누나 뿐인데? 누나가 욕구의 대상이다"라고 했는데 

 그게 말실수, 이 아이한테 누나와 나를 부부라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설명을 했다.

 어릴 때부터 호기심에 서로의 몸을 관찰했던 일과 섹스는 모르고 자지 보지 맞대고 비비면서 어른들 흉내내던 일, 자취하면서 처음 시작하고 섹스가 생활이 된 과정을 대충 이야기했다.

 그 아이가 놀라긴 했지만 대화가 길어지고 분위기에 취하니 섹스에 대해서 참 솔직해지게 되더라.

 "엄마한테도 그런 생각이 드는데 누나한테는 이해 못 할 일도 아니죠"라고 어색함을 풀고

 "자위하면 디테일하게 상상하잖아? 엄마와 합체되는 부분까지? 내가 봤을 때 누나도 아들만 둘이니 조카들이 엄마를 상대로 자위하겠는데?" ㅋㅋ 라고 선 넘는 농담 ㅋ

 "나는 친누나랑 나왔는데 넌 엄마 사진이라도 보여줘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해서 그 아이 엄마의 사진을 봤는데... 아는 얼굴이다.

 내가 지역에서 초등학교~대학교까지 나오고 40살이 되도록 살았다. 지역 모임도 여럿 나가고 학교 동기들 모임도 많고, 알고 지내는 선후배도 많다.

 "어.. 아.. 미인이시네"라고 빠른 호응을 보였지만 아는 선배의 와이프, 시내에서 스포츠브랜드 대리점을 하는 여자로 나보다 3~4살 많고 주면 감사하게 먹고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외모도 좋다.

 하지만 이 아이 앞에서 아는 척을 하지 않았다. 이 아이가 알게 되면 누나랑 여기까지 온 나도 피해가 크다. 

 이 아이가 알고 있는 건 내 세컨 전화번호 뿐, 모른 척 넘기면 문제없다.

 

 어색함에 시작했던 대화가 이렇게 길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아까 맥주 마실 때처럼 분위기가 약간은 편해졌다. 

 아까 야한 대화를 할 때는 이 아이도 나도 자지가 커졌다가 화제가 바뀌면 조금 진정되다가.. 

 "우리 섹스를 공유하려고 만났으니 야한 농담이나 솔직한 욕구를 말해도 서로 기분 상할 필요없지?" 양해를 구하고 그 아이도 "그럼요"라는 대답을 하고

 "아까 니가 엄마를 상대로 자위한다고 하고 엄마 사진을 보여줬을 때 나 너네 엄마 사진 볼 때 자지 커진 거 봤어?" 

 "네.."

 "우리 누나가 너네 엄마보다 2~3살 적지만 엄마라고 생각하고 침대에 올라가서 만져봐" 

 "네?"

 "일단 만지고 터치하면서 살짝 피부 부딪히면서 안아도 보고 하면서 서로 긴장도 풀고 그러는 거지, 나도 이런 거 처음이라 잘 몰라"

 누나는 말없이 부끄러움에 시선을 피하고... 

 "누나도 나랑 처음 시작할 때가 내가 중3 때 ㅋㅋ 큰조카 나이네 ㅋㅋ 그 시절 생각하면서 얘가 만지는 거 가만히 느껴봐 ㅋ"


  누나가 눕고 그 아이가 침대에 올라가서 누나 어색하게 배부터 가슴...  그리고 둔덕 위도 손을 올리면서 몸을 만지기 시작하는데 

 "나 이불 덮으면 안돼?" 누나가 말에

 "그래"라고 하니 얘가 만지는 게 불편해진다.

 

 그래서 "야, 너도 같이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누워, 팔베게를 하던 안고 만지든 편하게 해"

하면서 누나를 가운데에 두고 나도 이불 속으로 들어간다. 


 셋이 한이불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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