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27)
결국 흑 하고 울음이 터진 엄마.
무시했어. 발정기 수캐마냥
당장의 마려운 성욕을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만.
귀두를 엄마 입술에 더 더 가까이.
결국 치아를 벌려 항복한 입으로 들어갔어. 그날 처음처럼.
뺨을 타고 흐르던 눈물이 음경위 까지 흘러내렸지만
그대로 귀두가 입술안쪽까지 들어갔다는걸 알고 두 손으로
엄마 머리를 붙잡아 더욱 더더욱 깊게 넣었어
커헙. 으그랍 하는 괴이한 소리엔 신경쓰지 않고
엄마의 머리만을 움직여
목젖까지 깊숙한 압력을 느끼며 왕복.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해 뽑고
엄마 어깨를 잡고 뒤로 돌아서게 했어.
이젠 무기력하게 내가 하라는대로 하는 엄마.
변기를 양손으로 붙잡고
친아들에게 박으라고 엉덩이를 내미는.
입원복을 내려도 반항 한번 않는 현주라는 여자.
그래, 고작 이정도 정조겠지.
젠장할 궁댕이는 왜이렇게 꼴리게 큰지.
아래를 내려다보니
그때, 엄마가 처음으로 본인에게 붙어있는 여자 보지를
보여준날과 동일한 포즈.
다른점이 있다면 지금은 병원복.
덜덜 떠는 엄마의 큰 둔부는 주홍색 화장실 조명을 받아
마치 정육점의 돼지처럼 같은 색을 하고 있었어.
뚝뚝떨어지는 보지털의 오줌.
좋지않은 보지 비린내.
그리고 조금 구린 똥구멍 냄새.
이때까지 평생동안 엄마와 함께했지만
항상 청결해 인공적인 입욕제향, 섬유유연제, 향수따위만
맡아왔었지,
오늘처럼 준비안된 엄마를 본적이 없었어.
모두 더럽지만 처음맡아보는 체취에
내 자지는 더욱 흥분되어 꺼떡꺼떡.
어? 엉덩이 군데군데 보지못했던 흉터가.
아...담배빵? 그런건가...
엄마의 대변 속에서 발견한 꽁초가 기억났어.
그런식으로 쓰인 엄마 육체.
그때와 달라진 엄마의 보지와 똥구멍을 봤어.
많이 달라져, 아니 망가져 있었어.
정현이가 실컷쓰다 버리고 가서 더욱 늘어나고
너덜너덜해진. 엄마의 그곳말야.
그때 아마 임신 16주. 아래로 늘어진 젖가슴의 유륜은
보지와 똥구멍과 짝을 맞춰 어둡게 침착되어 있었어.
오른쪽이 특히 더 늘어진 검은색 소음순날개는
상한 불고깃감처럼 구겨져 있었고
벌건 구멍은 이미 미래를 예상하듯 척척히 젖어가고.
하. 정말 항문도 당했구나. 지난번보다 보지쪽 항문주름이
붕어입술마냥 부풀어 있었고 회음부 가까운 살이
세로로 한번 갈라졌다가 붙어가는지
허옇게 새 살이 돋아나는 듯.
보지 아래를 보니 새 생명이 잠자는 불러오는 아랫배가
눈에 띄었지만, 양 옆에 발기하듯 꺼떡거리는
천박하게 튀어나와있는 어둡게 물든 젖꼭지.
그래, 시커먼 똥구멍, 시커먼 보지, 시커먼 젖.
세로로 길게 임신선이 새겨진 배까지.
엄마가 아닌 다른 암컷 동물 같았어.
임신하면 클리토리스도 더 발달하는건가.
엄마의 음핵이 예전보다 더 커진 것 같은느낌.
오줌방울이 클리 끝에서 머물다
한 두방울 떨어지는걸 보고
바닥난 인내심.
두 손으로 손자국이 남을 정도로 엄마 엉덩이를 단단히잡고
보고만서도 만족했던 그때완 달리
참지 않고 그대로 뒤에서 꼽아 넣었어.
“허어억...”
입구부터 저항감이 없는,
항복의 보지상태.
그리고 다른세상같은 뜨거운 질내.
끝까지 밀어넣었는데 아주 약간 음경이 덜들어갔어.
임신으로 인해 자궁이 내려와있어서 그런가.
“하아악...재영아 살살”
그래. 체중을 실어 넣으니 뿌리까지 들어가네.
-질꺽 떡 떡 쉭 떡 떡 쉬익 떡 떡 퍽-
만족한 내 박음질에
이따금 씹질소리와 섞여 보지방귀소리도 나왔어.
피식 하고 웃음이 나왔어...
마치 녀석이 쓰다 너덜너덜해진
오나홀을 애써 쓰레기통에서 꺼내
재활용하는 듯한. 그런 씹질소리.
턱턱턱턱척척척척
이런 느낌이었나
겨우 수 분 박아댔는데도
금새 크림이 가득찼는지 달라진 소리.
아래 결합부를 보니 허연 씹물이
결합부와. 내 음모를 더럽히고 있엇어.
그때와 같이 벌써 쌀거 같아.
깊숙이 박아 넣은채 쉴겸 엉덩이를 주물렀어.
할말이 있는지 쉬익하며 O 모양으로 벌어지는
칠칠맞은 똥구멍.
조용히 하라며
검지를 한 마디 밀어넣은 순간
“정현아 안돼........ 아!...어...재영아...”
하? 내가 뭘들은 거지?
날 정현이라고 불렀어.
...오래된 전 남자친구 이름을 실수로 부르듯.
그 이름이. 엄마이름에서 나왔어.
어떻게 감히.
“미안해 그게 아니라”
찰싹!
화가나서 엄마 엉덩이를 후려쳤어.
“미안해......”
울면서 사과하는 엄마를 두고
철썩 짜악
한 대, 두 대, 세 대 더...
양 볼기를 세차게 치며 박았어.
어디서 그딴 이름을...
씨발...씨발...씨발...
“씨발......이 씨발년이...”
나도모르게 튀어나온 욕에 나마저 놀랐지만
아무 대꾸 못하는 현주.
빡빡빡빡 푸직 빡빡 퍽퍽 뿌직
더럽고도 괴이한 소리.
그래도 분이 안풀려 엄마의 뒷머리채를 쥐어잡은채
최대한 세차게 박아댔어. 숨이 차도록.
[출처] 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27)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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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흐응....으"
드디어 드러난 화장실 거울속 엄마의 멍청해진 얼굴.
아.... 드디어 여자로서의 엄마, 유현주를 찾아낸듯해.
엄마로서의 위엄, 여강사의 침착함, 차분함을 모두 포기해버린.
본인도 표정을 들킨게 수치스러웠는지
재차 고갤 내리려 했지만
더욱 뒤로 당겼고 더욱 세차게 엄마씹에 박아댔어.
흰자위가 보이고, 입이 고통스러운듯 찡그리며 벌어지는.
그래, 그 표정이라구.
그때부터 보짓물이 한강이다. 이런표현.
어디서 들었는지 몰라도. 그때가 그랬어.
나에게 욕을 들어서 그랬을까
아니면 엉덩이를 맞는게 성감이었을까.
아님 그런 추잡한 표정을 들켜서였을까.
아깐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또 아깐 내게 안된다고 거부했으면서
몸은 놀라울 정도로 왜 이렇게 칠칠맞게
보짓물을 싸대는지.
내가....엄마의 고백속의 정현이가 된거 같은...그런 느낌.
열탕으로 변한 화장실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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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애액이 흘러넘쳐 내 양 허벅지를
타고내려오던던 그때,
화장실 밖에서 인기척.
급히 자지를 뺐어.
엄마도 벌개진 얼굴을 숨기며
허리춤을 추스르고.
언제부터 들어와 있었지?
문을 조심스레 열어보니,
옛되어 보이는 얼굴의
나보다는 연상이겠지만 얼마 차이 안나보이는
간호사가 얼굴이 빨개진채
서 있었어.
“어...저기...소리가 나서...”
무슨일인지 모를 리가.
그 어린 간호사는 목소리를 떨고 있었어.
찰싹 찰싹 때리는 수상한 소리에
야간근무하던 경력간호사가 보냈겠지.
무슨일 있는지 보고 오라고.
“아...엄마가....”
안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를 리가.
그래도 뻔뻔하게 갈 수 밖에 없었어.
“엄마가 토하고 싶으시다고 해서...”
조용히 상기된 얼굴로 입을 가리고 끄덕이는 엄마.
“아...아...네...죄송합니다”
뭐가 죄송하다는건지.
주섬주섬 애꿎은 병실 쓰레기통을 비우더니
나가버리는 여 간호사.
보호자란에 아들 이라고 적었는데,
혹시 안에서 섹스한걸 캐물으면
뻔뻔하게 대답해서 넘겨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럴일은 없었어.
그렇게 불완전연소로 두 번째 몸 섞음이 끝났어.
엄마는 강요로 밀어붙였다는것에서
서운했는지 눈을 안마주치고.
나도 엄마의 정현이에게 허락한 정조관념에 여전히 실망했고,
특히 어젯밤 교접때 나를 정현이라 착각해 부른것에
몹시 화가나있었기에 쓸데없이 말을 거는 일은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