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으로 첫경험 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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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원나잇으로 첫경험 했어요..ㅎ

냑냑이 0 1 0 0
어디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라도 써봐요..
21살 여자구 주말에 서울에서 있던 일이에요ㅎ
이 날은 먼가 꼭 할 것 같다...하고 애들이랑 말 맞춘거라 들뜬 상태였는데 클럽에서 놀다가 친구 한 명은 남자랑 나갔고..
다른 친구랑은 둘이 지쳐서 밖에 나와서 걷고 있었는데 3시쯤? 남자 세명이 술 먹자 해서..ㅋㅋㅋ 어디 좀 앉아 있고 싶어서 좋다하고 술집가자마자 하얗고 조용한 남자 한명데꼬 나왔어요.. 맨정신으론 절대 그러지 못 했을 건데... 둘다 많이 취한 상태라..
가자마자 씻고 에어컨 틀구.. 하려는데 난 처음이라고..ㅋㅋㅋ그러는데 안 믿는 거에요.. 넣는데 계속 아프다고 징징 거릴 수 밖에 없더라구요ㅜㅜㅠㅠ...새벽내내 억지로 하다가 울다가 자다가 다시 인나서 한듯.. 상대는 좋은건지 마는건지 걍 나 우는거 달래면서 계속 박고..ㅋㅋㅋㅋ웃긴건 내 옆에서 자다가도 내가 전화 받는 소리 나면 갑자기 인나서 다리 벌리라 하고 박아버리구... 일부러 그런듯 변태새끼ㅡㅎ
생긴 건 예뻐서 열심히 빨아 줬어요ㅎㄹㅎ...암튼 ..그랬네여.. 콘돔도 다 써서 안 끼고 하다가 입에 쌌는데 너무 맛없어서 바로 뱉고.. 맛없다 했는데 실례인가.. 아무튠.. 하 근데 상대가 처음엔 25살이라 속였더라구요..;:.. 몰래 민증보니까 31이었어ㅡㅡ동안이셔..
아침에 일어나서 꼼지락꼼지락 만지니까 또 딱딱해 지는데ㅎㄹ 신기했움 ㅎㅎㅎ 암튼 당일엔 부어서 걷기도 힘들었ㄷ고ㅜ 며칠 지났는데도 찢어진 곳은 계속 피나고ㅠ 약국가서 연고 사오는데도 부끄러웠우... 에후ㅠ사랑업는 섹스란...! 근데 생긴건 괜찮았어서ㅎ..ㅎ 아팠지만 좋았네여....ㅎㅎㅎ 나이 속인건 좀 빡치지만...~..
 근데 원래 연락처 안 주고 받는게 깔끔한거겠죠?? 왜 안 물어봤을까ㅡ싶으네.. ㅂ내가 별로였나ㅠ?그냥 원래 이런게 원나잇의 ㅜ맛이겟지여.. 모쏠아다에서 모쏠후다 됐다ㅜㅜㅠ 하지만 남자친구 사귀먼 처음이라고 할거에여...ㅋ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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