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판레전드]흔하지 않은 경험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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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판레전드]흔하지 않은 경험담-2

냑냑이 0 1 0 0

201 :익명 : 2015/12/16(수) 10:25:10 ID:MWa/p12o

오늘 처음 남자랑 자보는 애를 하루안에 걸레를 만들겠다는 발기찬 각오로 미친듯이 돌격 또 돌격...하다가 또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안에다 다 털어냄.



202 :익명 : 2015/12/16(수) 10:26:54 ID:MWa/p12o

하고나서.. 난 뒤늦게 이불까지 덥어주는 찌질한 매너를 보이며 애를 살짝 안아주고..또 쓰담쓰담 해줬지. 더이상 울지는 않더라고. 별 말도 없이 새근새근거리는 숨소리만 들리고 내 가슴팍에 쳐박혀서 숨을 뱉는데 아 또 그건 왜 그렇게 간지러운건지



203 :익명 : 2015/12/16(수) 10:28:27 ID:MWa/p12o

그렇게 끌어안고 또 여기만지고 저기만지고 하는데 한 2~30분 있었나. 내 똘똘이가 어디서 부활주문서를 한장 줏었는지 다시 스멀스멀 기운을 차리는거야. 그래서 난 옆구르기 한판 후 물어보지도 않고 키스부터 냅따한다음 바로 3차전



204 :익명 : 2015/12/16(수) 10:30:42 ID:MWa/p12o

을 하려고 푹 꼽는데.. 아나.. 내가 쌌지만 진짜 많이도 싸놨더라고 흥건하다 넘쳐흐르고 안에는 뭐 그냥 정액으로 가득하고... 근데 뭔가 좋앗음. 그리고 또 막 달려서 또 질사.



205 :익명 : 2015/12/16(수) 10:32:18 ID:MWa/p12o

다 끝나고 나서는.. 뭔가 미안해져서 내가 씻겨줄까? 라는 얼토당토않은 드립을 날렷는데,, 아냥이가 괜찮다고 하고 혼자씻더라고. 아예 머리까지 감으며 샤워를 하데.



206 :익명 : 2015/12/16(수) 10:34:42 ID:MWa/p12o

그렇게 그날이 끝....나면 좋겠지만. 아냥이가 샤워하러 간 사이.. 난 넘치는 변태끼를 주체못하고 헬렐레 팔렐레 하고 있는 꼬냥이를 실컷 탐험했어. 아냥이 있을땐 어쩐지 눈치보여서 못했던 짓들.. 가슴도 만져보고 유두도 살짝 핥아보고 봉지도 만져보고 뭐 그정도.



207 :익명 : 2015/12/16(수) 10:34:48 ID:P8yUhL76

존나 개처럼 박고 씻겨줄까 ㅋㅋㅋ



208 :익명 : 2015/12/16(수) 10:36:37 ID:MWa/p12o

근데 얜 거의 정줄을 놓은 상태라 반응도 없엇고 나중에 물어보니 내가 그랫던것도 몰랐다더군. 아냥이 씻고 돌아와서 볼일만 보고 난 내방가기도 그렇고 해서..방에서 같이 있었지. 둘다 홀딱벗고 이불속에서 끌어안고 얘기도 하고..꼬냥이랑 아냥이랑 둘이 이었던 얘기 학교얘기 뭐 그런거 들어주면서 별거 없었음



209 :익명 : 2015/12/16(수) 10:37:42 ID:MWa/p12o

그렇게 그날이 끝이나고난후, 딱 1번만 허락...이 될리가 없었지 꼬냥이랑 아냥이는 아주 뺀질나게 울집을 드나들기 시작했고... 올때마다는 아니었지만 본드부는 꼬라지도 자주봤어



210 :익명 : 2015/12/16(수) 10:40:07 ID:MWa/p12o

물론 아냥이랑은 정말 엄청나게 해댓지 그 후로 꼬냥이랑 둘이 올때가 많았지만 아냥이 혼자 올때도 많았고. 혼자올땐 본드가 왠말이냐 집 문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가기 직전까지 맨날 그짓만 햇어



211 :익명 : 2015/12/16(수) 10:41:17 ID:MWa/p12o

문제는 아냥이랑 둘이 있을때는 문제될 게 없었는데,, 꼬냥이랑 둘이올때,, 그것도 이냔들이 본드질을 할때가 문제엿어



212 :익명 : 2015/12/16(수) 10:42:10 ID:gZLlyB8I

제닌데 이 스레보고 꼴렸어 하



213 :익명 : 2015/12/16(수) 10:42:36 ID:MWa/p12o

꼬냥이는 아냥이를 나한테 갖다 바쳤다는 핑계로 아주 기세등등하게 울집을 들락거렷고 나중에는 뭐 여기가 니집인지 내집인지 아주 뻔뻔해지는 수준까지 가더라고?



214 :익명 : 2015/12/16(수) 10:43:51 ID:MWa/p12o

>>212 방가워 보다보면 혹시 제니 입장에서 눈살찌푸려질 얘기가 잇을지도 모르지만 아재 옛날얘기라 생각하고 걍 웃으면서 봐줘 남자들이 주로 볼거란 생각에 용어선택이라던가.. 좀 오버액션취하는거도 잇고 하니깐..



215 :익명 : 2015/12/16(수) 10:45:38 ID:gZLlyB8I

>>214 응응 괜찮아 눈팅할테니까 힘내서 써줘



216 :익명 : 2015/12/16(수) 10:46:05 ID:MWa/p12o

시간은 휘리릭 지나가서 1월이 되고... 나야 뭐 학교도 안가는 처지지만 얘네가 겨울방학이 되면서부터는 거의 살다시피했지.. 외박까진 아니엇지만...어쩌다 지들끼리 짜고 친구집잔다 뻥치고 울집을 오질 않나.. 지들이 뚜렷하게 어디 갈때가 있지 않은 이상은 걍 이집이 지들집인 수준



217 :익명 : 2015/12/16(수) 10:47:30 ID:MWa/p12o

웃기는건 꼬냥이 남친은 꼬냥이가 울집 들락거리는걸 끝까지 몰랐다는거.. 남친님아 이자리를 빌어 사과할게. 너님은 콘돔끼고 대여섯번한게 다지만 난 노콘질사를 한 300번은 한거같네.. 쏘리욤



218 :익명 : 2015/12/16(수) 10:48:26 ID:MWa/p12o

아무튼 1월이 되고.. 얘들이 울집을 들락거리기 시작한지 한달정도쯤 됫나.



219 :익명 : 2015/12/16(수) 10:49:37 ID:MWa/p12o

아냥이랑도 익숙해지고.. 둘이 있을때 ㅅㅅ하는건 괜찮은데, 꼬냥이랑 같이 와서 그냥 놀때야 내방 델고가서 하면 되는데 둘이 본드질할때가 문제엿지



220 :익명 : 2015/12/16(수) 10:50:49 ID:MWa/p12o

둘이 본드질하는데 꼬냥이를 냅두고 아냥이만 데리고 다른방으로 갈수도 없고... 그래서 걍 둘이 본드질할때는 안할때도 잇엇고.. 보던말던 생까고 할때도 잇엇고.. 어차피 애들은 헤롱헤롱하니까



221 :익명 : 2015/12/16(수) 10:51:17 ID:MWa/p12o

근데 나중엔 것도 면역이 생기는지 꼬냥이 잇는게 크게 신경쓰이지도 않더라고? 것보다 문제는 다른데 있었지.



222 :익명 : 2015/12/16(수) 10:52:57 ID:MWa/p12o

이냔들이.. 옷에 본드묻을까봐 걱정하는건 알겟는데... 본드질할때 아주 버릇처럼 옷을 벗고 하는거야.. (나중엔 더 웃겨진다 기대해도 조음)

지금이라고 해도 시험에 빠진 내가 그 시험을 극복할수잇을 자신이 없는데.. 당시 난 갓 19살이 된 진격의 10대가 아니겟어? 그 상황에 깊은 빡침이 밀려왓던거지



223 :익명 : 2015/12/16(수) 10:54:28 ID:I57H2k/.

(참고로 이 스레주는 검정고시 준비한다고 있었습니다)



224 :익명 : 2015/12/16(수) 10:55:19 ID:MWa/p12o

그래서 하루는 붙잡고 내가 너 자꾸 그런 모습보면 나도 못참는다 사고칠수도 잇다. 뭐 이런 되도않는 드립을 날렷어.



225 :익명 : 2015/12/16(수) 10:56:36 ID:MWa/p12o

이게 왜 웃기는 말이냐하면...첫째는 얘들 본드질할때는 그냥 내가 자리를 피해주면 되는거잖아? 그러니 아예 시작부터 되도 않는 변명인거고..



226 :익명 : 2015/12/16(수) 10:57:11 ID:MWa/p12o

둘째는.. 사고는 무슨.. 이미 저때쯤 난 애들 헤롱거리는 틈을 타서 삽입빼고는 거의 안해본게 없엇어 꼬냥이한테도



227 :익명 : 2015/12/16(수) 10:58:17 ID:MWa/p12o

첨에는 그래도 팬티 브라는 입고잇엇는데.. 내가 아냥이랑 그러기 시작하면서 그거 벗는거도 차츰 거부감이 없어진건지 아님 그냥 정줄을 논상태라 신경을 못쓰는건지는 모르겟지만



228 :익명 : 2015/12/16(수) 10:58:59 ID:MWa/p12o

내가 벗기던지 지가 벗던지 아무튼 둘다 벗고 잇을때가 많앗걸랑? 그담부턴 차츰 어디까지 내가 찝쩍거릴수 잇는지 진도를 확인하는거만 남았던거지



229 :익명 : 2015/12/16(수) 11:00:14 ID:MWa/p12o

마침 겨울방학에 애들이 울집 와잇던 시간도 많아서 여유도 잇엇고 내가 익숙해진거도 잇고...나중엔 나도 존나 뻔뻔해져서 평소에 궁금햇던거 아님 애들 없이 나혼자 있을때 갑자기 들엇던 궁금증이라던가 그런거



230 :익명 : 2015/12/16(수) 11:01:27 ID:MWa/p12o

그냥 다 해봄.. 예를들면 애들 나란히 눕혀놓고 봉지 생김새도 비교해보고 번갈아 핥으면서 맛도 비교해보고 ㅋㅋㅋ 아 지금 생각해보며 말하자니 천하의 개변태가 따로 없네 그랴



231 :익명 : 2015/12/16(수) 11:02:20 ID:MWa/p12o

아무튼 삽입빼곤 더이상 할게 없어진 시점에서.. 뭔가 변명이 필요했던거지 그래서 저런 드립을 날렷던거고



232 :익명 : 2015/12/16(수) 11:03:56 ID:MWa/p12o

근데 존나 쿨한 대답을 너무나 쉽게 하네? 꼬냥이는 지 남친한테만 얘기 안하면 내 맘대로 해도 된다고 하고 아냥이는 꼬냥이랑 그러는건 자기도 상관없다고 하고.



233 :익명 : 2015/12/16(수) 11:06:46 ID:MWa/p12o

그래서 내가 알았다고 했더니 꼬냥이냔이 참내.. 지가 맘대로 하라고 해놓고는 또 할꺼야? 이러는거야.. 진짜 할거야? 이러는거여



234 :익명 : 2015/12/16(수) 11:07:36 ID:MWa/p12o

그래서 내가 어, 할건데? 솔까 그동안 존나 하고 싶은거 참앗거든? 이랫지. 그시점엔 뭐 서로 친해질만큼 친해져서 못하는 얘기도 없엇고



235 :익명 : 2015/12/16(수) 11:08:00 ID:v6UKXe8E

근데 아냥이랑 사귀는 것도 아니었단얘기네?ㅎㅎ



236 :익명 : 2015/12/16(수) 11:08:53 ID:MWa/p12o

그랫더니.. 할거면.. 지는 적어도 처음엔 본드질 안한상태서 하고 싶다고 그러는거야 아근데.. 그게 또 웃기잖아 맨정신에 할라믄 ㅋㅋㅋ 둘이 다른방을 가던가 해야되는데 아냥이 냅두고 둘이 방에 짱박혀 그짓을 한다는게 또 묘하게 꼬룸한거지?



237 :익명 : 2015/12/16(수) 11:10:45 ID:MWa/p12o

>>235 그게 좀 애매한게 요즘 애들처럼 오늘부터 우리 1일! 뭐 이런식으로 사귀는게 아니였던건 맞는데,,, 당시를 생각해보면 거의 여친급이었던거도 맞고.. 다르게 표현할 말이 없네 좀 애매햇어. 이썰 등장인물이 총 네명인데 거의 제일 늦게까지 연락이 오가던 두명중 한명이기도 했고.



238 :익명 : 2015/12/16(수) 11:12:57 ID:MWa/p12o

아무튼 아냥이도 그러는거야 할거면 지 앞에서 하라고 지 냅두고 딴방가는건 싫다는거야 그래서 고민좀 하다가.. 뭐 그동안 한짓도 잇는데 새삼스럽기도 하고 또 미안.. 난 숫컷이잖아. 맨날 보기만 하니까 꼭 한번 담궈보고 싶었거든. 그래서 강행하기로 했지. 그 말 나온 바로 즉시



239 :익명 : 2015/12/16(수) 11:15:46 ID:MWa/p12o

아무튼 하는데.. 첨엔 좀 어색햇지 당근 키스도 하는둥 마는둥 애무도 하는둥 마는둥.. 근데 아냥이가 대박인게



240 :익명 : 2015/12/16(수) 11:17:09 ID:MWa/p12o

어케어케 삽입까지 햇는데.. 꼬냥이도 첨에 잘 안들어가서.. 나중엔 답답해서 다리까지 번쩍 들고 햇거든? 아 씨붕 ㅋㅋ 왜 넣기만 하면 난 눈에 뵈는게 없어지는지..



241 :익명 : 2015/12/16(수) 11:18:30 ID:MWa/p12o

그..무릎 뒤에 손 넣고 여자애 허리쯤을 손으로 짚고 하는 자세 알지? 여자애 발이 내 얼굴 옆에서 까딱거리고 놀게 되는 그때부터 버릇이 되서 많이 하게 된 자세인데 아무튼 그 자세로 하고 있는데.. 아냥이가 대박인게



242 :익명 : 2015/12/16(수) 11:19:24 ID:MWa/p12o

막 하다가 아차싶어서 얘가 어딧나 찾는데 안보이는거야. 그래서 돌아봤는데 우리 뒤쪽에서 얼굴을 들이밀고.. 그 삽입된 부위에다 얼굴을 들이밀고 들락거리는걸 보고 있는거야



243 :익명 : 2015/12/16(수) 11:20:46 ID:MWa/p12o

그러면서 뭐라 뭐라 감탄사 비스무리한걸 얘기하는데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고 대충 요즘 표현으로 의역하자면 헐.. 내지는 쩔어.. 또느,ㄴ.. 대박.. 머 이런?



244 :익명 : 2015/12/16(수) 11:21:45 ID:MWa/p12o

그런느낌의 말들을 혼자 중얼거리며 보고 있는데.. 아놔 막 달리고 있는걸 갑자기 뺄수도 ㅇ ㅓㅄ고 하지말라고 해도 자기 신경쓰지말고 계속하라고 하고.. 죽겟는거야



245 :익명 : 2015/12/16(수) 11:22:13 ID:MWa/p12o

에고...10분만 휴식



246 :익명 : 2015/12/16(수) 11:22:25 ID:FRK0tOwg

힘을내요 아재 잘보고있어 중간이 끊어들어간는 느낌이지만 적고싶었어



247 :익명 : 2015/12/16(수) 11:39:41 ID:MWa/p12o

>>246 고마워 힘낼께 ㅋㅋ 근데 나 일은 안하고 뭐하는지 몰라.. 잠깐 놀라고 한게 완전 책한권을 쓰고 있네



248 :익명 : 2015/12/16(수) 11:41:30 ID:FRK0tOwg

>>247 나 레스달고 스레주 안오길래 괜히달았나했음ㅠㅠ



249 :익명 : 2015/12/16(수) 11:42:58 ID:MWa/p12o

아무튼 하는데.. 처음에 푹 집어넣을때부터.. 뭔가 다른 느낌? 남친 있는거도 알고 경험 있는거도 알고는 있었는데.. 비포장도로 뚫고가는 느낌도 비슷했고, 만만치 않게 좁기도 했고, 좁기는 했는데,, 폭 감싸주는 느낌은 아냥이가 좀더 좋았고.. 꼬냥이는 액 자체가 좀 적어서 그런가 자극이 좀 강한 느낌?



250 :익명 : 2015/12/16(수) 11:44:34 ID:MWa/p12o

그리고.. 이썰하곤 관계 없는 얘긴데.. 나중에 리즈시절때.. 여자가 진짜 많았던 적이 있었는데.. 2:1까진 아니지만 아침에 어떤애랑 자고 저녁에 다른애랑 자고 한적정도는 꽤 있었거든? 그런데 그런 경험 있는 애들은 알겠지만.. 삽입감 자체는 확 다른걸 느끼기가 쉽지 않거든?



251 :익명 : 2015/12/16(수) 11:45:40 ID:MWa/p12o

그냥 아 얘는 좀더 조이는구나.. 아 얘랑 하는게 좀더 좋구나 이정도? 삽입감은.. 막말로 번삽이라고 하지? 딱 나란히 눕혀놓고 진짜 다다다 얘한테 박다가 바로 빼서 옆에서 바로 꼽고 또 다다다 해보기전엔 그 차이가 확실히 잘 안와닿아.



252 :익명 : 2015/12/16(수) 11:47:46 ID:MWa/p12o

그런데 그런것보단.. 뭐랄까 품는 느낌이라그래야하나? 일단 시각적으로도 그렇고 가슴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아냥이보다 한레벨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가 아냥이도 품에 들어오고도 남을만큼 가늘기는 햇는데.. 꼬냥이는 뭔가 한참 작은애를 끌어안고 하는 느낌? 흔하게 로리라고 하지? 로리로리;;



253 :익명 : 2015/12/16(수) 11:50:08 ID:MWa/p12o

하기전엔 괜히 질투하면 어쩌나 트러블생기면 어쩌나.. 그런 걱정도 쪼금 하긴 햇는데.. 의외로 그런건 없었어 얘들이 레즈끼가 살짝 잇어 그런가.. 아님 니캉내캉 그런거 없다.. 뭐 이런 마인드인지는 모르겟는데.. 근데 웃기는건.. 나중에 나이먹으니까 얘들도 소유욕개념이 생기데?



254 :익명 : 2015/12/16(수) 11:52:50 ID:MWa/p12o

그건 한참 뒤 얘기니까 좀 미루도록 하고.. 또 꼬냥이 특징은.. 키가 작은 애들도 깊은 애들은 깊은데.. 꼬냥이는 유난히 질이 짧았음. 얼마 안넣거도 끝에 닿는 느낌? 근데 이게 또 ㅋㅋ 아 좀 막장스럽지만.. 애를 막 망가뜨리는 느낌, 막 유린하는 느낌? 범하는 느낌? 그런게 나서 또 나름 좋더라고?



255 :익명 : 2015/12/16(수) 11:53:22 ID:MWa/p12o

망가적 표현으로 자궁을 막 밀어올리는 느낌이라고 할까.. 아무튼 그런게 좀 있었음.



256 :익명 : 2015/12/16(수) 11:54:06 ID:FRK0tOwg

저 질문같이 마지막에 던지는 말에 반응을 할지말지 하면 어떻게 할지 계속 고민된더



257 :익명 : 2015/12/16(수) 11:54:34 ID:MWa/p12o

아 그리고 말 나온김에.. 얘기 듣다가 성지식관련 궁금한거 있음 물어봐도 돼. 지금은 거의 만렙수준이라 어지간한건 다 대답해줄수 있다고 본다.



258 :익명 : 2015/12/16(수) 11:55:05 ID:MWa/p12o

>>256 괜찮아 마구 던져 ㅋ



259 :익명 : 2015/12/16(수) 11:57:13 ID:MWa/p12o

그리고 생각난 김에 아재가 똘똘이가 큰 친구들을 위해 팁하나 줄께.

여자들이 흔하게 하는 얘기로.. 너무 큰애랑 하면 아프다. 적당한게 좋다. 또는... 큰애랑 하고나면 할땐 좋은데 하고나면 더부룩한 느낌이 남는다 심할땐 다음날까지 거북한 느낌이 든다 뭐 그런 얘길 하잖아?



260 :익명 : 2015/12/16(수) 11:57:58 ID:FRK0tOwg

>>258 아무튼 지금은 계속 썰을 내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261 :익명 : 2015/12/16(수) 11:58:11 ID:MWa/p12o

중요한건 사이즈가 아니라 테크닉이다 뭐 이런 조또 갖잖은 얘기는 생까시고... 아무튼 저 얘기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긴데 그거 하나 잠깐 얘기해주고 넘어가겟음



262 :익명 : 2015/12/16(수) 11:58:38 ID:WW5l9Ge6

>>261 정주행 완료 마크!



263 :익명 : 2015/12/16(수) 11:59:24 ID:MWa/p12o

남자 똘똘이가 14~5정도만 되도 끝까지 다 넣으면 끝에 닿는 경우가 많잖아? 경우에 따라서 상대에 따라서 체위에 따라서 그보다 작아도 닿는 경우가 꽤 있고.



264 :익명 : 2015/12/16(수) 12:00:02 ID:uIbq1rs2

썰잘보고있어 힘내라고 응원아무때나 막할게ㅋㅋㅋ



265 :익명 : 2015/12/16(수) 12:00:24 ID:MWa/p12o

그럴경우 남자는 묘한 성취감? 도취감? 그런걸 느껴서 지도 모르게 팍팍 박아버리는 경우가 흔한데.. 절대 그러지 말고 아재가 알려주는대로 해봐바.



266 :익명 : 2015/12/16(수) 12:00:55 ID:WW5l9Ge6

>>263 확실히 15쯤 넣으면 닿는듯.. 풀발이면 16인데, 그때는 자궁 밀고들어가는게 느껴지던데.



267 :익명 : 2015/12/16(수) 12:01:05 ID:v6UKXe8E

오오 꿀팁!



268 :익명 : 2015/12/16(수) 12:01:47 ID:MWa/p12o

이게 왜 하면 안되는거냐하면, 한국 남자의 평균 사이즈를 생각했을 때, 대부분의 여자들의 경우 남자 물건이 거기에 닿는 경우는 잘 없어.. 제니들은 알거야. 근데 어쩌다 큰놈을 만났어. 그럼 평소에 안닿는 부위에 닿을거 아니야?



269 :익명 : 2015/12/16(수) 12:02:53 ID:MWa/p12o

남자들 생각해봐 너희들 똘똘이를 처음 발라당 까서. 귀두가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어. 아직 한번도 거기에 뭐가 닿은 적도 없고.. 세상을 처음 구경한 속살은 민감 그 자체란 말이지.



270 :익명 : 2015/12/16(수) 12:03:52 ID:MWa/p12o

거기다 대고 어떤 새끼가 손바닥으로 존나 쎄께 막 문지른다고 생각해봐. 상상해봐. 어때? 존나 씨발 욕나오지? 바로 죽빵을 쳐 날리고 싶지 않냐?



271 :익명 : 2015/12/16(수) 12:05:19 ID:MWa/p12o

물건 좀 크답시고 끝까지 밀어넣고 팍팍 박아대는 새끼는 바로 그런짓을 하고 있다는 거야. 물론 자극의 종류가 달라서 정확한 비유라고 할수는 없지만.. 얼추 남자입장에서 상상하기엔 그게 가장 근사치라고 볼수 있지.



272 :익명 : 2015/12/16(수) 12:06:08 ID:MWa/p12o

여자는 270에서 느끼는 바로 그런느낌으로 존나 죽빵을 쳐 날리고 싶은걸 꾹 참고 윽윽대는데 또 남자새끼들은 여자가 홍콩가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더 신이나서 더 존나게 쎄게 박아대지 그럼 안된다는거야 ㅋㅋ 알간?



273 :익명 : 2015/12/16(수) 12:07:04 ID:MWa/p12o

자,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이제부터 그걸 알려줌.

자네 똘똘이가 좀 큰 편이야. 그래서 쉽게 끝에 닿아. 맘만먹으면 더 밀어올릴수도 있어.



274 :익명 : 2015/12/16(수) 12:08:55 ID:MWa/p12o

자기가 그런걸 알면 한번에 끝까지 넣지말고.. 닿을때쯤 되서.. 살살.. 살살 조금씩 넣어 살짝 닿을락말락할때까지. 닿을락말락 이게 중요해. 유두를 만질때 존나 쎄게 꼬집는거보다 살살 쓸어주는게 쾌감이 훨씬 큰거처럼.. 모든 자극은 하드보다 소프트에서 훨씬 큰 쾌감을 얻을 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275 :익명 : 2015/12/16(수) 12:09:42 ID:MWa/p12o

그렇게 살살 넣다가 닿을락말락 하는 느낌이 났어. 그럼 그상태로 살폿이 대줘. 처음 포경수술한 귀두에다 니 손바닥을 댄다는 느낌으로 조심스럽게 가져다 대는거야



276 :익명 : 2015/12/16(수) 12:10:24 ID:WW5l9Ge6

쓰레주 손에 모터 달아주고 싶다. 글 빨리 쓰게.ㅋㅋㅋ



277 :익명 : 2015/12/16(수) 12:11:04 ID:MWa/p12o

그럼 이제 살짝 맞닿았지? 그 상태로 존나 쑤셔대는게 아니라 ㅋㅋㅋ 딱 닿아있는 상태로 앞뒤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귀두로 자궁경부를 위아래로 문지르듯이, 이게 컨트롤이 힘들면 니 아랫배를 여자 클리 있는 부위에다 바짝 붙이고 클리를 아랫배로 문질러준다는 느낌으로 움직이면 된다.



278 :익명 : 2015/12/16(수) 12:11:31 ID:MWa/p12o

물론 막 쎄게 막 문지르는게 아니라 살살. 움찔거린다는 느낌으로 살살.



279 :익명 : 2015/12/16(수) 12:12:23 ID:MWa/p12o

그러면 귀두가 부드럽게 자궁구를 자극하게 돼. 마치 손바닥을 펴서 반대손으로 거기다 주먹을 대고 손목 스냅만으로 손바닥을 슬슬 위아래로 문지르듯이. 그런 느낌 언더스탠?



280 :익명 : 2015/12/16(수) 12:12:45 ID:WW5l9Ge6

>>277 이건 이미 실전 사용 중인데, 더 나은거 없을까? ㅋ



281 :익명 : 2015/12/16(수) 12:15:00 ID:MWa/p12o

그럼 그렇게 살살 문지르는데 남자는 쾌감이 잇겟냐? 라고 물어보면 너는 귀두를 거기에 문질러본적이 없다고 장담할수 있지. 해본애들은 몇번 이렇게 해보다보면 귀두 끝에서 전해지는 자극이 존나 장난 아니라는걸 알게 대거든.



282 :익명 : 2015/12/16(수) 12:16:07 ID:MWa/p12o

>>280 ㅋㅋ 일일이 눈높이를 맞출수는 없으니까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아직은 참아줘 썰풀다 생각나는거 잇음 또 할테니까.



283 :익명 : 2015/12/16(수) 12:16:56 ID:MWa/p12o

아무튼... 딱히 큰 움직임이 없어도, 꽤나 부드럽고 스무스하게 훌륭한 자극을 여유롭게 즐길수 있게 된다. 이게 어떤 느낌이냐하며는.. 성감대라는게 개발정도에 따라서 각기 다 반응이 다르기 때메 딱찝어 말하기는 애매한데.. 여기서 개발이라함은 여자가 느끼는 정도를 말함.



284 :익명 : 2015/12/16(수) 12:18:47 ID:MWa/p12o

처음에는 슬쩍슬쩍 닿는 느낌이 좋다가.. 입술로 거품만들듯이 자궁구가 뻐끔거리는 느낌이 나면서 귀두끝을 오물오물씹어주는 느낌도 나고.. 여자애가 좀 느끼다 보면 심지어 귀두를 빨아들이는 느낌도 나거덩? 나머진 직접 경험해보시고.



285 :익명 : 2015/12/16(수) 12:20:44 ID:MWa/p12o

그럼 여자는 어떠냐. 처음에 거기에 똘똘이가 닿으면 별이 번쩍 하고 머리가 하얘진데.. 근데 그건 처음뿐, 생각처럼 그렇게 좋지는 않은거지. 아까 비유를 귀두랑 하기는 했지만 그만큼 만국공통적으로 예민한 부위는 아니거덩.. 그렇다고 거기다 퍽퍽 박아대면 여자들이 흔히 말하는 성교통을 느끼게 되는거고.



286 :익명 : 2015/12/16(수) 12:21:45 ID:MWa/p12o

유두같은 경우에 첨부터 잘느끼는 애들도 있고.. 아닌애들도 살살 개발하다보면 결국 잘 느끼게 되잖아?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댐. 얘기한대로 하다보면 첨부터 어? 어? 어? 하다가 학학대는애들도 꽤 있고, 처음엔 뭔지 잘 모르는 애들도 있고.



287 :익명 : 2015/12/16(수) 12:23:14 ID:MWa/p12o

그래도 장담할 수있는건 꾸준히 그런 플레이를 즐기다보면 클리올가즘따위랑은 비교도 안되는 홍콩행 티켓으로 반드시 여자를 보내줄수 잇게 된다 ㅋㅋ 명심해 걸리는 시일에 차이가 있을뿐.



288 :익명 : 2015/12/16(수) 12:25:34 ID:v6UKXe8E

좋은데 비슷하게는 해도 그렇게 집중적으로는 안했던거같네ㅋㅋ해봐야겠어 난 손으로 싸게하는거에 더 집중했더라는...ㅋㅋ



289 :익명 : 2015/12/16(수) 12:26:02 ID:MWa/p12o

다시 스토리로 돌아와서... 꼬냥이랑 첨할때는 다들 맨정신이고 아냥이가 보고 있는것도 있고 해서 아냥이랑 첨할때처럼 막 ㅍㅍㅅㅅ하고 그러진 못했어 그냥 조절좀 해가면서 시간좀 끌다가 최선을 다해 질사해줬지.



290 :익명 : 2015/12/16(수) 12:28:04 ID:WW5l9Ge6

>>287 확실히, 이거 하면 반응이 달랐지.

그냥이 반응이 학학이면, 이건 허억허억(?) 쯤?

한 3배 차이 나려나... ㅋ

근데 이걸 많이 쓸 생각은 못 했는데(너무 강하다고 생각해서), 많이 쓰는게 나으려나..ㅋ

쓰레주 생각은 어떰?



291 :익명 : 2015/12/16(수) 12:28:17 ID:MWa/p12o

그렇게 한번 뚫고 나니까... 뭐 그담부턴 거칠게 없었지. 아냥이도 크게 신경쓰는눈치는 아니었고.. 사실 내가 좀 눈치를 봤지 은연중에 아냥이를 챙기는 시늉도 하고 아냥이가 우선인 시늉도 하고.. 뭐 그런거? 아냥이가 메인이고 꼬냥이는 사이드인 시늉 뭐 그런거



292 :익명 : 2015/12/16(수) 12:30:48 ID:MWa/p12o

>>290 많이 한다기보다 허억허억 안할정도로 살살 하는게 중요한거같애. 쾌감이 올가즘을 넘나들정도로 올라가서 악악 하는거랑 자극이 너무 쎄거나 또는 버거워서 악악하는건 약간 다르거든. 여자애를 전체적으로 안아주고 키스나 그런걸 병행하면서 안에선 살짝 대고 살살 문질러주는거지



293 :익명 : 2015/12/16(수) 12:32:05 ID:MWa/p12o

아까 아랫배를 댄다고 했는데 그런식으로 하면 클리도 같이 자극되서 여자입장에선 더 좋기도 하고.. 남자도 익숙해지면 굳이 뭐 허리는 움직일 필요도 없이 똘똘이에 힘주면 꺼떡거리게 움직일수있잖아? 그런식으로도 컨트롤이 댐.



294 :익명 : 2015/12/16(수) 12:33:02 ID:MWa/p12o

물론 그거만 하기는 그렇지 ㅋㅋ 여자입장에서도 가끔 미친듯이 퍽퍽 박히고 싶을때가 있거든. 낮게 얕게 하는게 좋을때도 있고. 만약 상대가 여친이면.. 커뮤니케이션을 마니해봐 대화가 중요해 대화가



295 :익명 : 2015/12/16(수) 12:34:23 ID:MWa/p12o

아 말하다 생각난건데 여자가 상위로 할때.. 남자 펌핑처럼 위아래로 움직이는 애들도 있지만.. 남자 싸게하려고 할때 말고 정작 지가 느끼는 애들.. 그러니까 여자상위일때만 느끼는 애들이 종종 있거든? "난 내가 위에서 할때만 느껴" 이런애들



296 :익명 : 2015/12/16(수) 12:35:54 ID:MWa/p12o

그런애들 대부분 공통점이 삽입한 상태서 위아래가 아닌 앞뒤로 문지르듯이 움직여 그러는 이유가 열에 7~8정도는 클리가 자극되기때메 그러는거고, 나머지는 안에 닿은 부분을 앞뒤로 문지르는거야 아는얘기면 패스 모르는 얘기면 참고.



297 :익명 : 2015/12/16(수) 12:37:09 ID:MWa/p12o

다시 스토리로... 그런 시늉을 하긴 했지만.. 난 갈수록 뻔뻔해지고 ㅋㅋ 특히나 애들이 본드질하고 있을땐 더 그랬지



298 :익명 : 2015/12/16(수) 12:38:09 ID:MWa/p12o

왜 만화나 야동같은데 보면 그 덮밥 자세 있지 여자애 둘이서 한명은 정자세로 누워있고 한명은 후배위로 그 위에 있는



299 :익명 : 2015/12/16(수) 12:39:07 ID:MWa/p12o

그거 진짜 많이 해봄.. 근데 그거 첨에 하면.. 의외로 자세가 안나온다? 여자애들 자세 만드는건 쉬운데 막상 내가 삽입할때.. 특히 아래쪽에 있는애 삽입각이 잘 안나와. 후배위로 있는애한텐 잘들어가는데



300 :익명 : 2015/12/16(수) 12:40:37 ID:MWa/p12o

하다보면.. 막 더 세심하게 비교하고 싶어져서, 꼬냥이한테 열번 박고 아냥이한테 열번 박고 다시 꼬냥이 열번 막 이런식으로 반복도 많이 해보고 ㅋㅋ



301 :익명 : 2015/12/16(수) 12:42:17 ID:MWa/p12o

나중엔 진짜 번삽의 프로가 되서 좀 애매하다 싶은 자세에서도 여기 박앗다 저기박앗다 하는게 완전 스무스 해질정도엿어



302 :익명 : 2015/12/16(수) 12:43:26 ID:MWa/p12o

애들 후배위자세로 나란히 세워보기도 많이 해보고, 또 똑바로 누워서 무릎 밑에 손 넣어서 다리 벌리고 있는 개구리 자세 있지? 그것도 나란히 눕혀놓고 해보기도 하고.. 암튼 별거별거 안해본게 없었어.



303 :익명 : 2015/12/16(수) 12:44:16 ID:MWa/p12o

나중에.. 한번인가.. 그때 왜 그렇게 그짓만 했나 생각해본적이 있었는데.. 왜냐하면 나중에 비슷한 상황이 또 생겼을때는 그렇게까지 그짓만 하진 않았거든



304 :익명 : 2015/12/16(수) 12:46:07 ID:MWa/p12o

그때는 지금하고 달라서.. 집에서 딱히 할게 없었어. 컴퓨터도 흔한게 아니었고.. 컴퓨터가 있다고 해도 할게 없었고. 끽해야 삼국지 정도? 인터넷도 없었고. 국내통신이 막 시작되던시기긴 했지만 나랑도 개네랑도 연이 없었지. 모뎀 이딴거 연결해서.. ㅋㅋ 나중얘기지만 아우 생각만해도;;



305 :익명 : 2015/12/16(수) 12:46:49 ID:uIbq1rs2

대단해 아재....



306 :익명 : 2015/12/16(수) 12:47:17 ID:MWa/p12o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웃긴데 그때 애들 모여서 제로게임 이딴 개허접게임 꽤 많이했다. 그정도였다고 보면 됨. 그런상황에 섹스를 몰랐다면 모를까 알고난 다음에 섹스 이상이 있었겠어? 게다가 발기찬 10대고 하니까 밥먹고 그짓ㄱ만 하게 되지



307 :익명 : 2015/12/16(수) 12:47:52 ID:MWa/p12o

>>305 아직 시작도 안햇어 ㅋㅋ 이정도 썰이엇음 풀지도 않앗어



308 :익명 : 2015/12/16(수) 12:49:41 ID:MWa/p12o

아 그리고 2:1하면서 은근 비교분석하게 되는 얘기를 하다보니 생각났는데.. 내가 나중나중에 2:1해본 여자..애는 아니지만 아무튼 그런 얘기를 꽤 터놓고 하는 사이가 있었는데 걔한테 들은 얘긴데 말이야.



309 :익명 : 2015/12/16(수) 12:50:40 ID:uIbq1rs2

>>307 보통이아니야... 장편야설 쓰려고하는거야?ㅋㅋㅋㅋㅋ 왠지 이스레 엄청오래갈것같아



310 :익명 : 2015/12/16(수) 12:50:44 ID:MWa/p12o

2:1에 맛들이면 진짜 헤어나오지 못하는건 내생각엔 남자가 아니라 여자야. 얘기들어보니까 여자들은 굳이 비교분석하지 않아도 훨씬 더 생생하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고? 단지 말을 안할뿐.



311 :익명 : 2015/12/16(수) 12:52:43 ID:MWa/p12o

처음 들어올때부터 허리움직임도 비슷한듯 미묘하게 다르고, 물건 크기 생김새, 심지어 안에서 미묘하게 꿈틀거리는 느낌까지 다 다르고.. 섹스하면서 여자를 끌어안는 스타일 닿는 부위마다(몸) 딱딱하게 느껴지는 느낌도 다르고.. 닿지 않거나 보이지 않는 부위에서 움직이는 근육들까지도 미묘하게 다르다고



312 :익명 : 2015/12/16(수) 12:54:32 ID:MWa/p12o

엄청 자세하게 썰을 풀더라고.. 게다가 남자입장에선 사실 2:1이 때때로 가끔 좀 지칠때도 있긴 하걸랑 머랄까 남자 혼자서 여자 두명을 케어하는 느낌? 그런데 여자는 반대인거지 남자 두명이 자기한테만 집중하는 느낌?



313 :익명 : 2015/12/16(수) 12:56:16 ID:MWa/p12o

M끼가 좀 잇는애들은 두명이 (물론 그럭저럭 호감인) 동시에 자기한테 발정해서 미친듯이 번갈아 범한다 당한다 뭐 그런 느낌을 받기도 하고.. 여왕끼잇는애들은 남자 2명이 자기 쾌락을 위해 봉사한다 그런 느낌을 받기도 하고.. 뭐 암튼 그렇다데



314 :익명 : 2015/12/16(수) 12:56:36 ID:MWa/p12o

아... 자꾸 얘기가 사이드로 빠진다 진도나가야지..



315 :익명 : 2015/12/16(수) 12:57:25 ID:FRK0tOwg

아무튼 결론은 2대1은 좋은거네!



316 :익명 : 2015/12/16(수) 12:59:18 ID:MWa/p12o

아무튼 그렇게 보내다가 겨울방학이 끝나갈때쯤엔 애들이 본드질할때 아닐때에도.. 특히 애들이 외박하고 울집에서 잘때.. 그니까 멀쩡히 맨정신일때도 막 2:1로 할때도 잇고 그랫어.



317 :익명 : 2015/12/16(수) 13:01:05 ID:uIbq1rs2

>>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8 :익명 : 2015/12/16(수) 13:01:54 ID:MWa/p12o

아까 팁얘기를 왜했냐하면.. 그때쯤부터.. 막 그런 느낌이 좋더라고? 깊숙하게 넣고 애들 자궁입구에다 귀두를 막 비비고 있으면 진짜로 얘를 제대로 범하는 느낌? 막 그런거? ㅋㅋ 막 유린하는 느낌? 얘 자궁이 내꺼된 느낌? 뭐 그땐 자궁 개념도 없었지만 그랫던거같애



319 :익명 : 2015/12/16(수) 13:02:44 ID:MWa/p12o

그러다가 거기다대고 시원하게 싸면.. 뭐.. 그 느낌은 다 아는거니까 넘어가도록 하고..



320 :익명 : 2015/12/16(수) 13:03:49 ID:MWa/p12o

혹시 궁금한사람있을까 미리 얘기하는데.. 그때는.. 그렇게 대책없이 진짜 쉬지도 않고 질사를 햇는데.. 애들이 임신을 안햇어 둘다. 왜그랫는지는 지금까지 미스테리야. 애들이 어려서 그랫는지 본드질을 해서 그랫는지.. 아님 걍 운이 좋았는지..



321 :익명 : 2015/12/16(수) 13:05:26 ID:MWa/p12o

그렇게 난 19살이 되었고 얘들은 중3이 되었어. 그리고 여기서 분기점? 아주 중요한 사건이 하나 발생하게 댐



322 :익명 : 2015/12/16(수) 13:06:25 ID:MWa/p12o

뭐냐하면.. 꼬냥이랑 아냥이 반이 찢어진거야. 그게 왜 분기점이냐고? ㅋㅋ 꼬냥이가.. 세번째 네번째 등장인물을 데려오기 시작했걸랑



323 :익명 : 2015/12/16(수) 13:07:24 ID:v6UKXe8E

꼬냥이가 여자를 댓구만ㅋㅋㅋㅋ



324 :익명 : 2015/12/16(수) 13:07:48 ID:MWa/p12o

일단 네번째는 좀 더 이후 얘기고.. 물론 그 뒤로도 꼬냥이랑 아냥이가 같이 오는 일도 많았지만.. 시간이 안맞는건지 어쩐건지.. 전에 비해 눈에 띠게 아냥이가 혼자 오는 일이 많아졌어. 물론 종종 같이 오기도 했고



325 :익명 : 2015/12/16(수) 13:07:49 ID:FRK0tOwg

꼬냥이가 천사네...아니면 아메바?



326 :익명 : 2015/12/16(수) 13:08:50 ID:MWa/p12o

꼬냥이는.. 전보다 더 발라당까져서 거의 일진수준이었어. 그 쪼그만애한테 애들이 쩔쩔매는걸 나도 여러번 봤거든



327 :익명 : 2015/12/16(수) 13:09:41 ID:MWa/p12o

그리고 전에 그 호구남친(남친님 미안ㅠㅠ)은... 계속 사귀는 중이었어. 요즘 기준으로 보면 꽤 오래가지?



328 :익명 : 2015/12/16(수) 13:11:09 ID:MWa/p12o

그리고 이 시점에선 나도 객관적인 기준으론 생각도 못할정도로 뻔뻔해져버려서.. 뭔가 당연한 권리를누리는 줄 착각하고 있었던거 같다.



329 :익명 : 2015/12/16(수) 13:12:20 ID:MWa/p12o

그도 그럴것이.. 당시로서는 그 어린 10대 애들이 남의 눈치 안보고 마음 편이 있을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을 내가 소유하고 있다는건 대단한 권력이었던거지. 아무때나 올수있고.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실수 있으며 지들 꼴리는대로 본드질까지 할수있고 원한다면 숙박까지 되는 그런



330 :익명 : 2015/12/16(수) 13:13:39 ID:MWa/p12o

세번째 캐릭터는.. 에... 뭐랄까 이미지상으로 후냥으로 하도록 하자. 후냥.. 어감이 좀 그런가? 그런데 맞아 당신들이 상상하는 그런 이미지야.



331 :익명 : 2015/12/16(수) 13:14:28 ID:v6UKXe8E

숙박 업주 개념이 됐었네 숙박비는 보지로?ㅋㅋㅋ



332 :익명 : 2015/12/16(수) 13:15:54 ID:MWa/p12o

아! 후냥 얘기하기전에 꼬냥 아냥 얘기 하나만 더.. 이것도 좀더 나중 얘기지만 결과적으로.. 아냥이는 첫키스(아, 물론 꼬냥이랑 한 여자끼리키스 빼고)부터 시작해서 버진 노콘질사 애널 얼사 입사 등등 당시로서 상상할수 있는 모든 컨텐츠를 내가 섭렵했어 아.. 생각하니 갑자기 보고싶다 아냥이..



333 :익명 : 2015/12/16(수) 13:17:11 ID:MWa/p12o

꼬냥이는.. 나랑 첨 잘때는 남친이랑 두번 자본 경험이 있었지만, 노콘질사는 내가 첨이었고 애널도 내가 첨이었고 얼사 입사 다 내가 첨이었고 ㅋㅋ 거의 아냥이 수준으로 내가 다 접수함.



334 :익명 : 2015/12/16(수) 13:17:16 ID:FRK0tOwg

>>332 불쌍한꼬냥이 ㅠㅠ그렇게 갖다받쳤지만 아냥이만 그리워하는 아재



335 :익명 : 2015/12/16(수) 13:17:57 ID:MWa/p12o

>>331 결과적으로 보면 크게 다르진 않은듯?



336 :익명 : 2015/12/16(수) 13:19:19 ID:MWa/p12o

다시 세번째 후냥이.. 얘는 3월인가 4월인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그때 꼬냥이가 데려왔어.



337 :익명 : 2015/12/16(수) 13:20:31 ID:MWa/p12o

왜 후냥이냐하면 얘는 꼬냥이 주변에선 그래도 제법 남자경험이 있는 애였거든.. 막말로 얘기하면 소문난 동네 걸레. 원래 소문이란게 과장되기 마련이고 지금생각하면... 걍 귀여운 수준이지만.. 당시 이미지는 그랬어



338 :익명 : 2015/12/16(수) 13:21:57 ID:MWa/p12o

얘는 음.. 키가 167~168? 꽤 컸고 전체적으로 늘씬하고 가슴도 컸다. 보통 이런애들이 소문이 잘나지? ㅋㅋ 피부는 좋은데 살짝 까무잡잡한 스타일이라 내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었고.. 난 하얀애를 좋아하거든.



339 :익명 : 2015/12/16(수) 13:24:50 ID:MWa/p12o

요즘은 흔하지만 당시엔..더군다나 중학생이 화장하는 애들은 흔치 않았고 끽해야 피부화장정도였는데, 얘는 화장도 제법 햇던걸로 기억한다. 얼굴은 서글서글하고 이목구비가 좀 있는 살짝 서구적인 스타일 연상하면 될거같고



340 :익명 : 2015/12/16(수) 13:26:07 ID:MWa/p12o

또 얘가 기억나는게.. 애가 옷도 잘입고 사복입고 꾸미면 풋내가 많이 감춰지는 타입이라.. 내가 몇번인가 친구들 만날때 데리고 나간적도 있거든.. 아주그냥.. 존나 따라오고싶어해서



341 :익명 : 2015/12/16(수) 13:28:32 ID:MWa/p12o

뭐 암튼 사복빨이 좀 잘받는애였던것정도... 아, 아래 털이 꼬냥이나 아냥이에 비하면 꽤 많았다는 거? 근데 희안한건 얘도 위쪽엔 많은데 아래쪽은 걍 몇가닥이 끝이었어. 갑자기 생각나 잘 몰라서 묻는건데 혹시 여자들 원래 어릴땐 그런가? 보고 잇는 제니 잇음 얘기좀



342 :익명 : 2015/12/16(수) 13:29:25 ID:MWa/p12o

암튼 3~4월쯤 된 어느날.. 꼬냥이랑 아냥이는 뭐 그냥 더이상 가까워질수 없는 사이쯤이 되었고 울집을 지집처럼 드나드는 애들이 되어있었지. 학교끝나면 으례 울집으로 오는게 코스가 될만큼



343 :익명 : 2015/12/16(수) 13:30:35 ID:MWa/p12o

근데 그날은 어찌 시간이 안맞앗는지 꼬냥이랑 후냥이랑 둘이 왔어 난 그때 후냥이를 첨 봤지. 첨보는 여자애를 봐서 좋다기보단 솔직히 첨엔 좀 별로엿어. 아무렇지도 않게 친구를 데려오는 꼬냥이 개념이



344 :익명 : 2015/12/16(수) 13:31:21 ID:MWa/p12o

난 어릴때도 그랬고 심지어 지금까지도 그닥 가깝지 않은 사람이 내 집에 오는걸 정말 별로 안좋아하거든.. 그 기질이 그때부터 그랬던거지.



345 :익명 : 2015/12/16(수) 13:32:15 ID:MWa/p12o

그래도 그간 정도 잇고 관례? ㅋㅋ 아무튼 그런거도 있고 뭐라 하기도 그래서 걍 냅두고 말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냔들이 본드질 처할라고 기어온거엿네. 그렇지 않을까 예상은 햇다만.



346 :익명 : 2015/12/16(수) 13:34:30 ID:MWa/p12o

그래도 모르는애고 또 첨보는애 친한척하기도 뭐하고... 아예 그방은 들어가지도 않았지. 꼬냥이도 그때쯤엔 내 성격을 잘 알아서 방에 지랄해놓고 그런건 거의 없었거든. 그래서 걍 내뻐려뒀지. 옷을 벗고 부는지 입고 부는지도 안봤고 걍 아예 방문도 안열었어.



347 :익명 : 2015/12/16(수) 13:35:58 ID:MWa/p12o

그렇게 또 몇일 오다가다 아냥이도 오고 꼬냥이 아냥이 같이도 오고 그러다가 한 일이주 지났나 정확힌 잘 기억안남.. 또 어느날 꼬냥이랑 후냥이랑 둘이만 온거야. 이때가 두번째 본거엿어 후냥이를



348 :익명 : 2015/12/16(수) 13:38:46 ID:MWa/p12o

이때도.. 속으로 은근 짜증이 낫는데.. 달리 뾰족한 방법은 없고 걍 냅뒀음.. 근데 몇시간인지 몰겟는데 꽤 한참있다가 꼬냥이가 나 있는 방에 왔네. 그것도 홀딱 벗은건 아니고 예전처럼 팬티브라 차림으로 ㅋㅋ



349 :익명 : 2015/12/16(수) 13:39:33 ID:MWa/p12o

내방에 오더니 반쯤은 칠렐레 팔렐레한 정신으로다가 헤롱데롱아롱다롱하면서 막 하고싶다고 땡깡을 부리는거야 이 미친냔이 본드질하다말고



350 :익명 : 2015/12/16(수) 13:41:01 ID:MWa/p12o

그러면서 방에 들어와서 딸랑 두개남은 옷을 막 벗는거야. 그래서 난 막 너 친구 어쩌고 여기와서 이러냐고 니 친구가 보면 어쩔라고 그러냐고.. 그러니까 또 배실배실쪼개면서 난 봐도 노상관 이지랄



351 :익명 : 2015/12/16(수) 13:43:45 ID:MWa/p12o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좀 아닌거야. 그래서 얼른 방으로 다시 가라 하면서 곱게 보낼라고 하는데.. 이냔이 또 귀엽게 지랄을 떨어주시네 꼬냥이가 본드질하면 자주하는 몇가지 행동들이 잇엇음.. 그러다가 갑자기 배시시 쪼개면서 누가 듣는 사람도 없는데 가까이 와서 귀에다 대고 소근소근



352 :익명 : 2015/12/16(수) 13:44:26 ID:MWa/p12o

하는거야 나는 이때쯤 꼬냥이의 진가를 알게 된거같애 꼬냥이의 무서움을



353 :익명 : 2015/12/16(수) 13:45:26 ID:MWa/p12o

아놔... 지금생각하니 또 얼척없네 이냔은 내가 지친구 따먹는데 재미를 느끼는건지 어떤건지.. 아무튼 귀에다 대고 그러는거야 "오빠, 후냥이 따먹을래?"



354 :익명 : 2015/12/16(수) 13:47:18 ID:MWa/p12o

아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됫네 이렇게 일을 하면 내가 삼성을 사겟네..는 좀 오버고 보고 잇는 사람 얼마나 대? 얼마 없음 좀 쉬다 올생각인데



355 :익명 : 2015/12/16(수) 13:48:28 ID:FRK0tOwg

너무 열심히했으니까 좀만 쉬고와 스레주ㅋ난 잘보고임ㅅ음



356 :익명 : 2015/12/16(수) 13:48:35 ID:MWa/p12o

기다리면서 조금 더 얘기하자면.. 아.. 얘기하기 부끄럽지만 당시의 줏대없는 나는 또 솔깃함.. ㅠㅠ 미안.. 난 도덕심 제로엿나봐..



357 :익명 : 2015/12/16(수) 13:50:38 ID:IN4RlIxc

틈틈히 조금씩 보고있어..! 꿀잼이야ㅋㅋ



358 :익명 : 2015/12/16(수) 13:50:55 ID:MWa/p12o

그래서 내가 "진짜?" 그러니까 "ㅇㅇ"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냥이가 알면 어쩌려고" (아 존나 지금생각하니까 내가 한말이 존나 염치없어보인다) 그러니까. "좀 그런가? 뭐 어때~ 말 안하면 되지~" 이러는거야. 아.. 미안 내가봐도 손발이 오그라드네



359 :익명 : 2015/12/16(수) 13:52:35 ID:v6UKXe8E

나도 열심히 보고있어ㅋㅋㅋ



360 :익명 : 2015/12/16(수) 13:54:13 ID:MWa/p12o

웃기는건... 그말듣고 또 내가 그방으로 겨들어간거지.. 들어가봤는데.. 아니나다를까 후냥이는 꼬냥이보다 훨씬 더 정줄을 놓고 잇더라고. 그냥 정줄이 딴데 가있는 수준이랄까.. 뭐 그정도였어. 웃기는건.. 꼬냥이는 벗고잇는데 얘는 또 교복을 착실하게 갖춰입고 있었던거야 그 머냐.. 마이? 교복 겉옷있지? 그거까지.



361 :익명 : 2015/12/16(수) 13:55:23 ID:MWa/p12o

아...보고 잇는건 3명이엇구나.. 난 3명을 위해 장장 9시간동안 떠든.. ㅠㅠ



362 :익명 : 2015/12/16(수) 13:56:13 ID:MWa/p12o

하던거니까 후냥이 얘기까지만 하고 갈께. 후냥이도 은근 컨텐츠가 좀 잇으니깐.. 딱 처음잔거까지만.



363 :익명 : 2015/12/16(수) 13:57:17 ID:FRK0tOwg

>>361 그렇게 생각하지마 글 남겨놓으면 많은 존슨 제니들이 두고두고 보게될거야



364 :익명 : 2015/12/16(수) 13:57:29 ID:v6UKXe8E

아냐 더많을껄?근데 나 모바일로는 레스 안달리니 눈팅만하니깐 눈팅러들도 많을꺼야 힘내ㅋㅋㅋ



365 :익명 : 2015/12/16(수) 13:57:41 ID:MWa/p12o

지금생각해보면.. 그건 절대 하면 안대는 짓이엇어. 일단 애가 제정신이 아니잖아. 여자가 제정신이 아닐때 하면 뭐다? 철컹철컹... 지금은 그걸 아는데.. 그땐 쥐뿔도 몰랏고 게다가 꼬냥이 아냥이와 어울리면서.. 똥개도 지네집 앞마당에선 목에 힘준다를 시전하는 뻔뻔함으로 무장되어있었지.



366 :익명 : 2015/12/16(수) 13:58:14 ID:UzDztC92

>>362 안돼ㅠㅠ 전부 풀어줘ㅠㅠ!!



367 :익명 : 2015/12/16(수) 13:59:04 ID:MWa/p12o

그래서 그때 난 반대로 아... 그럼 살짝 한입? 이딴생각을 하게 댄거야.. 미안.. 죽으면 지옥갈께.



368 :익명 : 2015/12/16(수) 13:59:43 ID:MWa/p12o

근데 스레주는 나인거 알겟는데 레스는 뭐야? 잠깐 질문임



369 :익명 : 2015/12/16(수) 14:00:25 ID:FRK0tOwg

밑에 달리는 글들을 레스라고 하고 그 글 단 사람들을 레스주라고 함니다



370 :익명 : 2015/12/16(수) 14:01:30 ID:MWa/p12o

후냥이는 벽을 등지고 앉아서 댕청한 표정으로 허공에 뭔가를 그리는건지..허우적거리는건지.. 그런 행동을 하고 있었어. 참고로 본드질하는애들이 가장 흔하게 하는 행동중 하나야



371 :익명 : 2015/12/16(수) 14:01:42 ID:DIc6xx2s

잘 보고 있음

힘들면 쉬다오셈



372 :익명 : 2015/12/16(수) 14:02:47 ID:MWa/p12o

뭐 남자새끼들은 허공에다 총쏘는새끼들도 있고 지랄발광하는애들도 잇긴한데.. 안중요한거니까 넘어가고.. 아무튼 그런상황에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나는 전~혀 개의치 않고 슬그머니 다가가서 제일 만만한 가슴부터 손을 대봤지. 꼬냥이는 덩달아 옆에 와서 침을 꼴깍 꼴깍



373 :익명 : 2015/12/16(수) 14:04:13 ID:MWa/p12o

그러고보니 꼬냥이는 뭔가 생뽀르노에 남다른 취미가 있었던거같기도 하고...아무튼.. 가슴에 손을 얹어봤는데.. 와 실햇어. 아냥이도 가슴은 컷는데, 아냥이는 좀 탱탱한 느낌이었다치면 얘는 좀 말랑말랑한느낌. 그래서 그런가 벗고 섯을때 가슴 모양은 아냥이가 훨씬 예뻤음.



374 :익명 : 2015/12/16(수) 14:05:28 ID:MWa/p12o

근데 만지는 촉감은... 음.. 후냥이가 나쁮 ㅣ않았어 뭔가 손에서 말랑말랑하는게..뭔지 알지? 첨첨 불이 들어오기시작한 나는 점점 손이 빨라졋어 그간의 경험으로 애들이 본드질중일땐 애무고 지랄이고가 필요없다는걸 아주 잘 알게 댓거든



375 :익명 : 2015/12/16(수) 14:07:19 ID:MWa/p12o

어쩐지 교복을 벗기는게 아까워서..는 아니고 당시엔 귀찮아서 ㅋㅋ 치마안에 손을 넣고 팬티를 슥 내리는데.. 옆에서 꼬냥이가 굿정보를 주더라고.. 아까 본드질 시작하면서.. 후냥이가 자위한걸 훔쳐보고 나한테 꼰지름.



376 :익명 : 2015/12/16(수) 14:09:00 ID:MWa/p12o

그래서 그런건지 아님 얘가 원래 그런건지 팬티에 살짝 얼룩이 보일정도로 젖어있더라고. 뭐 그러거나 말거나 난 일단 궁금한거부터.



377 :익명 : 2015/12/16(수) 14:10:30 ID:MWa/p12o

다리를 슬그머니 땡겨서 후냥이를 비스듬하게 눕혀놓고, 얘는 어떻게 생겻나 하는 궁금하게 또 다리를 활짝 열어봤지. 음, 경험이 좀 잇어서인지, 아님 신체적으로 빨리 성숙해져서인지는 모르겟지만.. 확실하 꼬냥이 아냥이랑은 다르더라고.



378 :익명 : 2015/12/16(수) 14:12:35 ID:v6UKXe8E

여기 글을 스레라고하고 스레(주제)를 만든사람이 스레주 그밑에 관심보이고 레스(리플)다는사람이 레스주임ㅋㅋㅋㅋ 꿀잼 형잡아두고 글만쓰라하고싶네ㅋㅋㅋ



379 :익명 : 2015/12/16(수) 14:14:56 ID:MWa/p12o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소음순이 늘어진건 아니엇는데 날개도 딱 적당한 정도? 오히려 꼬냥이 아냥이는 소음순이 너무 없어서 애기봉지같은 느낌이 살짝 있었고. 암튼 딱 뭔가 꽃이 핀거같은 느낌이랄까? 뭔지 알겠지? 다리를 살짝 벌리니까 대음순도 따라 벌어지고 자연스레 소음순도 벌어지고 그런 모양.



380 :익명 : 2015/12/16(수) 14:16:44 ID:MWa/p12o

속살도 슬그머니 보이고. 꼬냥이 아냥이는 둘다 소음순도 그렇고 사타구니 주변 전체가 다 신기할정도로 탈색된 흔적이 없었거든. 그냥 뽀얀 느낌.. 원래 다큰 여자들보면 대음순 부위도 그렇고 거뭇거뭇하게 탈색된 흔적이 있잖아? 멜라닌색소의 영향..



381 :익명 : 2015/12/16(수) 14:18:35 ID:MWa/p12o

근데 꼬냥이 아냥이는 그런게 없었는데.. 후냥이는 그래도 탈색이랜다 단어 잘못씀 "착색"이 맞다. 아무튼 착색된 부위도 좀 있고.. 소음순에.. 그 착색되는 부위있지? 그렇다고 막 거뭇거뭇한 봉지는 아니고 ㅋㅋ 꼬냥이 아냥이에 비하면 확실히 그런 느낌ㅇ ㅣ잇엇다는거임.



382 :익명 : 2015/12/16(수) 14:21:30 ID:MWa/p12o

아무튼 관람좀하다가 살살 플레이할 준비를 했어 솔직히 중간에 아냥이 오면 어떻하나 걱정도 좀 됫고. 봐서 뭐라할진 모르겟는데 어쩐지 보이면 안댈거같은 느낌 잇자나 준비랄게 다른건 없고 팬티는 이미 벗겻고 상의를 적당히 풀어헤쳐놓는 정도? 어쩐지 가슴은 보면서 하고 싶은 그런거 잇자나 ㅋㅋ



383 :익명 : 2015/12/16(수) 14:23:25 ID:MWa/p12o

그러고 푹 찔러넣었는데... 삽입감도 적당하고 좋았어. 솔직히 꼬냥이 아냥이는 처음에 좀 많이 힘든감이 있었거든. 근데 얘는 물론 얘가 헬렐레 상태라 내가 푹 넣은 것도 있지만 그래도 적당히 잘 감싸주고 조여주고 살짝 좁은감도 잇고 하면서도 스무스하게 들어가는 느낌? 뭔지 ㅇ ㅏㄹ겟지?



384 :익명 : 2015/12/16(수) 14:24:23 ID:MWa/p12o

근데 재밌는건... 헬렐레하던애가 내가 삽입을 하니까 갑자기 반응을 보이는거야. 신음까진 아니엇는데 흐응~ 흐응~ 하는 요상한 소리도 내고 하면서 날 막 끌어안고 막 키스할라고 하고 막 그러는거야 ㅋㅋㅋㅋ;;;



385 :익명 : 2015/12/16(수) 14:27:11 ID:MWa/p12o

근데 여기서 웃기는 거 한가지.. 이때도 다리를 들고 퍽퍽퍽퍽 쑤셔넣으며 막 달리는 중이라 얘 발이 내 얼굴 옆에쯤에서 흔들흔들거리고 있었는데 꼬냥이가 옆에서 배실배실쪼개며 쳐다보다말고 갑자기 후냥이 발바닥을 찰싹찰싹 때리는거야 ㅍㅍㅅㅅ 삼매경중인 지 친구를



386 :익명 : 2015/12/16(수) 14:29:04 ID:MWa/p12o

그러면서 "이 나쁜년! 이 못된년!" 이러면서 발바닥을 막 찰싹찰싹 때리는거야. 꼬냥이 그러는거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나는 신경끄고 막 달리는데 좀 잠잠하다가 또 내가 잠시 멈추고 후냥이 가슴을 물고 빨고 하고 있으려니까 또 후냥이 발바닥을 막 때리는거야.



387 :익명 : 2015/12/16(수) 14:30:39 ID:MWa/p12o

"가슴 큰년들은 다 나쁜년들이야!" 이러면서 존나 빵터질뻔했지만 일단 난 싸는게 중요해서 그냥 넘어감 ㅋㅋㅋ 그리고 열심히 힘내서 기운차게 맛있게 잘 드시고 또 최선을 다해 깊이 깊이 온몸의 힘을 다해 정액을 쏟나냄. 그렇게 난 꼬냥이 관련 노콘질사 트리플을 달성했어.



388 :익명 : 2015/12/16(수) 14:31:41 ID:MWa/p12o

후... 그럼 나중에 또 만나 나는 자정 전후에서 올거같고 어쩌면 중간중간 틈틈히 보고 한두줄씩 올릴수도 있어 그럼 텔레토비 친구들 안녕!



389 :익명 : 2015/12/16(수) 14:37:00 ID:5p/8.WoY

>>388 아쉽다... ㅠㅠㅠ



390 :익명 : 2015/12/16(수) 14:50:12 ID:v6UKXe8E

응 재밋었어 일열심히하시고 또 와서 폭풍업댓해줘ㅋㅋ



391 :익명 : 2015/12/16(수) 15:31:01 ID:TlWJ5Nwc

10시간동안 고생했어 재미있게 잘읽는중 스레주



392 :익명 : 2015/12/16(수) 15:44:28 ID:v6UKXe8E

그와중에 텔레토비드립은 연륜이 느껴진다...ㅋㅋㅋㅋㅋ



393 :익명 : 2015/12/16(수) 16:15:08 ID:hrI9ML56

스레주 필력좋다.

자정에 기대할께~



394 :익명 : 2015/12/16(수) 16:36:01 ID:N2YdlLPc

업댓 기대함.. ㅎㅎ 보는 사람 적다고 힘빠지지 마.. 나중에라도 이렇게 찾아와서 감사히 읽는 사람들 많을꺼야!



395 :익명 : 2015/12/16(수) 17:36:31 ID:6029V00g

정주행 완료 잼있게 읽었음 스레주 기다릴게 계속 와서 썰 풀어줘!!



396 :익명 : 2015/12/16(수) 18:25:16 ID:MWa/p12o

>>389 >>390 >>391 >>392 >>393 >>394 >>395 와 기쁘다 새로운 친구들 반가워!!



397 :익명 : 2015/12/16(수) 18:29:13 ID:MWa/p12o

내가 저기까지 얘기하고 잠시 텀을 둔 이유는... 저날이 그 방에서 생긴 그 네명의 친구들과의 사이에서 벌어진 일의 일종의 분기점이 되었기 때문이야.



398 :익명 : 2015/12/16(수) 18:30:04 ID:MWa/p12o

만약 저 모든 일이 일종의 야겜같은거였다면.. 후냥이는 절대로 건들지 말았어야 하는... 뭐랄까 배드엔딩으로 안내하는 캐릭터? 베드엔딩행 선택지? 같은 그런거였다는거지. 그리고 공교롭게도.. 저날 발바닥을 때리며 꼬냥이가 궁시렁대던말이 훗날의 예언이 되기도 하는 웃기는 일이기도 했고.



399 :익명 : 2015/12/16(수) 18:34:15 ID:MWa/p12o

아무튼 싸고나서.. 좀 쉬고 있는데, 오랫만에 또 내 똘똘이가 연달아 반응을 보이는거야. 아냥이랑 꼬냥이랑 할때 초반에 막 달리던때 이후로는.. 사실 그동안은 딱히 연달아 달린적은 별로 없었거든



400 :익명 : 2015/12/16(수) 18:36:32 ID:MWa/p12o

그런데 새로운 캐릭터가 나타났다고 똘똘이가 힘을 내는건지 ㅋㅋ 후냥이가 헬렐레..해서 누워있는데.. 교복앞섬은 다 풀어헤쳐져서 가슴이 다 드러나잇고.. 말려올라간 교복치마 아래로 쭉 뻗은 길고 보기좋은 다리가 적당히 벌어진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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