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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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경험은 엄마였다 (40)

냑냑이 0 1 0 0

당시 성지식도 충분치 않았던 난

아랫배를 감싸안은채 엎드려 신음하고 있는 엄마 뒤에서

준비도 없이 다짜고짜 항문 한 가운데에 찔러넣어본거야.

 

뭐 천천히 넓혀 줘야한다, 갑자기 넣으면 고통스럽다, 다 몰랐고.

지난 첫경험때 실수처럼 들어갔던게 생각나

이번에도 잘 들어가리라 생각하고

야동에서 봤던것 처럼 그저 막무가내로.

 

, 내가 똥구멍똥구멍 하는건 엄마탓이야.

축산농가의 여식인탓에 엄마는 그런 고상한 입술로

보지, 자지라는 말은 아주 나중에야 나와

혀에 인이 박히게 뱉게 됬지만,

어릴적부터 이곳만큼은 아무렇지도 않게 

똥구멍이라고 그 기관의 용도를 칭하는 천박한 용어로 말했거든.

 

“아...안돼! 똥구멍은 안돼 빼,

재영아 그만하자, ? 한번 했잖아

 

이렇게 말야.


“아! 쫌 가만히좀 있어봐...”

 

안돼... 혹시 상처나면 금방 티나.

아니 애초에 더럽고... 잠깐만 재영아 엄마 잠깐만

 

누군가에게 들킬까봐 두려워하는 엄마.

그래 엄마 몸의 주인은 따로 있었지.

장씨랑은 평소에도 여기로도 하는건가?

기분이 더 좆같애졌어.

 

씨발 남들 다줘놓곤!!!”

 

놈들에겐 고분고분했으면서

나한텐 왜 이리 비싸게구는지!

 

짝!!


성질이난 나는 엎드린 그 자세 그대로

엉덩일 후려쳤어.


다시 자질 국부에 갖다대니 또다시 똥구멍을 막아대.

안한다고, 안해. 하며 다시 몇차례 볼기짝을 때렸어.


그리곤 뻑뻑하니 들어가지도 않는 애널대신

밀어내려 하는 양팔을 잡아채곤 성날대로 성난 자지를,

아직도 내 정액이 담긴 콘돔을 씹어문채 삽입구만 대롱거리는

보지 끝에 맞춰 밀어넣었어.

 

어거지로 애널섹스를 시도하다 더 잠긴듯한 질구. 

그건 긴장탓의 신체변화정도로 무시하고

무게를 실어 다시한번 질벽의 저항을 무시한채

 

후배위 특유의 깊은 삽입감과 함께

빠악 하고 뿌리째 박아넣었어.

 

들썩이는 거대한 농구공 두짝.

바들거리는 허리.

그렇게 많이 느껴요?

나 많이 컸죠? 나 훌륭해?

이정도면 엄마안에 들어온 남자 중 몇 번째야?

 

그런데

이변이 일어났어

 

욕심을 너무 부렸나,

아까부터 너무 세게만 박았나봐.

정말 맹세코 거짓하나 없이,

때마침 하필 이때.

 

엎드린 엄만 고양이마냥 고갠 천장을 향해,

허벅지는 춤을 추듯 퍼덕 거리더니


똥구멍이 크게 열렸고.

씹구녕은 내걸 질겅질걸 씹는 듯 움찔움찔.

 

무릎이 따뜻해졌어. 엄마의 새어나온 소변.


처음엔 느끼는줄만 알았지.

한번 박았을뿐인데 오르가즘을 줬나?

보람도 느껴서 한번더 쎄게 밀어넣으려고 했지.

 

근데 아냐.

 

......잠깐만... 빼봐.......이상해,

...잠깐만, 잠깐만 뽑아봐....”

 

너무 느낀건지 아님 역시 모자라 합이좋은건지

그런 상상으로 문어빨판처럼 내걸 붙잡은 질육에

뿌듯함을 느끼며

잠시 음경을 뽑으려 했는데

 

?

어어억 하는 외마디와 함께

질벽 자체가 음경과 함께 딸려 내려왔고 그걸보고,

겁이났어. 왜이래?

 

하지만 다행히 아까 첫 번째 성관계로 내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생 자지상태였기에 분비물의 힘으로

미끄러지며 빠져나온 내 성기.

 

그제서야 결합부에서 눈을떼고

엄마얼굴을 봤는데 식은땀이 흥건해. 아니, 땀으로 푸욱 젖었어.

그 짧은 시간안에.

 

이즈음엔 엄만 비명도 못질렀어.

 

이윽고 오줌줄기가 작게 몇 번 새어나오고.

항문은 아까부터 동전 크기로 벌어졌다가 잔뜩 오므려지고,

이어지는 엉덩이의 부들거림이 한 5분정도?

 

....... 잠깐만 재영아. 미안해, 조금만

 

그제서야 계속 같은말을 반복하며 호흡을 가쁘게 쉬며

천천히 돌아누웠고 난 식은땀만 닦아줄 수 밖에.

그렇게 계속 허벅지를 열었다가 닫았다를 반복했어.

시선은 천장으로.

 

난 당황반 의심반, 아기가 나 때문에 잘못되는건가

걱정도 했지만 혹시 쑈하는건 아닌지,

바라볼 수 밖에.

 

그사이 누운채 발바닥으로 바닥을 짚더니 허리를 띄우며

바들바들 떨고 또 내려왔다가 다시 허리를 올리고.

재차 경련.

 

그제서야 심상치 않다는걸 알았고 겁이났어.

 

맨바닥을 양손으로 헛짚으며 버둥대는 엄마.

어떻게 건드려야할지. 손에 땀이 났어.

 

엄마는 마치 출산직전의 산모처럼

 

흐읏, , 이익. 이상한 소리를 반복하며

고개를 도리도리 돌리며 경련했어.

 

갑자기 엄마가 목을메였을때가 생각나

 

“119부를까 어??”

 

의사를 물어봤어. 고갤 도리도리.

 

뭐 모자란 지식으로 혹 양수가 터진건가 싶어

허둥대는 다리 가운데 국부를 살펴보니

 

열었다가 닫기를 반복하는 허벅지 가운데 

항문과 보짓구멍 둘다 말 그대로 함께 벌렁거리며

기생하는 생물처럼. 수축 이완을 반복.

다행히 질구에 흘러나오는 액체는 씹물로 보이는

허연 점액외엔 없었고.

 

10분을 더 그랬을까? 혼자 일어나려하길래.

 

가만히 있어 그냥. 움직이려고 하지마

 

그렇게 정체불명의 잔경련과 또다시 싸우다가

엄만 체력이 다했는지, 이젠 정말 끝난건지.

마지막엔 다리를 죽은 개구리처럼 쭈욱 편 채

호흡만 가쁘게 허억허억.

 

괜찮아?”

 

끄덕끄덕.

엄마의 얼굴은 마치 사극에서 출산을 마친 산모처럼

땀으로 흠뻑 젖어있었어.

 

나는 그사이 샤워타올을 가져와 엄마의 체온을 보호했고.

 

한참을 기다리다. 엄마는 다시 조심스레,

조심히 몸을 일으켰어.

 

엄마를 부축해서 샤워실로 옮기고.

 

옅게 신음하는 엄마는 이제 괜찮다며 날 밖으로 밀어내며

따뜻한물로 몸을 씻었어.


나는 한참을 욕실 밖에서 대기하다가

오염된 바닥을 치웠고 샤워타올은 세탁기로.




아직 성적욕심은 절반도 못채웠는데... 


그때의 걱정하는 듯한 내 얼굴은 연기였어. 


씨발. 되는게 하나가 없냐. 존나게 하고 싶었는데.


얼마나 존나 돌려 박혔으면 몸도 병신이 되어 가지곤. 


이대로 끝인가? 허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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