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적인 말에 못이긴척 한 발자국 더 다가서자

보드라운 손의 인도에 따라 그대로 고개만 돌린

엄마의 두터운 입술 안으로 잡아먹히듯 빨려들어간 

내 양물 기둥.

혀를 돌려 능숙히 귀두를 깎아내려가며

버섯의 바로 밑을 동그랗게 간지럽히다가, 

고개를 흔들어 왕복을.

이번엔 음경기둥의 요도를 따라 내려갔다가 

또다시 귀두를 공략.

경험 많은 40대의 여인은 그렇게 날 가지고 놀면서

다른손으론 내 한손을 본인의 아랫배에 두었어.

정확히는 손 끝이 음핵 위에 올려지도록.

자연스레 엄마 성감의 첨단을 아래 위로, 좌 우로.

어설프게 일본av를 모사한 내 요령없는 거친 손장난에 

다시 내 손등으로 올라온 성교육 선생님의 손은 

이렇게 하는 거라는 듯 

지긋이 누르다 둥글게 움직여 주고...

마치 과외 같았어.

이렇게 여자를 만져주는 거란다.

몇 분 지나지 않아 내 손은 애액으로 척척해져갔고...

이번엔 중지와 약지만을 골라

본인의 그곳에...

“넣어서 위, 아래로 움직여봐...살살...”

부끄러운지 눈은감은채 잠긴 목소리로 성애를 요구하는 

친절한 선생님의 안내.

그러면서 다른 손으론 꼿꼿이 선 자신의 오른쪽 유방위의 

흑색 포도알위에 두면서.

진정하고 진실한 성교육 시간.

아까전 삽입했던 때 메말랐던 그곳은

더욱 뜨거워졌으며 더욱 부드러웠으며 더욱 촉촉했어.

몇 번 움직이지 않아 어떻게 하면 기쁨을 줄 수 있는지

요령이 생기더라구.

방광쪽 질벽의 오돌토돌하게 내려온 육벽을 마찰시킬 때마다

흠칫흠칫 입구가 조여지는 걸 말야.

보답으로 엄마 입은 쉬지 않고 움직이며

내 불알을 씹고. 손으로 훑었어.

“어떻게, 한번... 더... 해볼래?”

"어...어."  

여부가 있겠습니까?

엄마가 침대 위에서 뒤로 돌아 무릎을 꿇고 

그 거대한 엉덩이를 치켜들자

너무 압도적인 광경이 내 눈앞에 펼쳐졌어.

"...괜찮겠어?" 

비경에 시선이 빼앗긴 맘에도 없는 말뿐인 걱정.

“이번엔 천천히 들어와...”

양 엉벅지 바깥으로 돌아나온 손이 어서 들어오라는듯

본인의 엉덩이를 잡아 활짝 열었어.

이어진 시간은 생물보건시간이야.

심한 뒷보지인 탓에 질구가 벌어지며 함께벌어지는

엄마의 똥구멍. 그리고 두 구멍을 가르는

겨우 2~3센티도 안되어 보이는 두께의 회음부의 막.

아래가 성폭행으로 터진 탓인지 괄약근 부분소실인지 내 앞의

40대 여성의 항문은 원래 지녔어야 했을

탄력을 잃고 그 나잇대의 질구멍 만큼이나 쉽게 열렸지.

그 아랜 강렬한 형광등 빛 아래에

입술이 위아래로 길게 째진 '소보지'는 음순이 발랑 까져

모든 속 구조를 아낌없이 내어보여주고 있었어

푸들대는 애액에 젖은 소음순, 약간 너덜거리는 모양의 씹구멍, 

날 환영하듯 이완되어 조금 밀려나온 질내의 주름까지.

지금까지 보아왔던 여느때 보다

빳빳이 솟아있는 클리토리스.

임신탓에 어둡게 침착되었지만 숙성육처럼 

군침을 들게하는 최고의 만찬처럼 보이는 두 구멍.

이번엔 실망시키지 않으리라.

높이도 딱 적당한 위치.

왼손은 왼엉덩짝을 잡고 오른손으로 유도하여

천천히 질구에 대었어

그제서야 콘돔이 기억나 착용할까 물어봤는데,

“...됐어...그냥 해”

만세.

서서히 질내에 길을 만들며 진입하다가

아프지 않도록,

서서히, 다시한번 끝까지, 내가 태어났던, 내 동생이 잠든

자궁입구까지 귀두가 다다랐어.

부르르 떨리는 엄마의 아랫배.

다시 경련이 오나 긴장했지만

다행히 질 내부는 애액으로 넘쳤고 부드러웠어

용기를 내어 빠르지만 깊지 않게 박음질을 시작했어

“하아.....좋아... 좋아 재영아”

얼굴을 보이지 않으려 고개를 박은채 신음은 시작되었고

잡아 벌리던 손은 안내가 끝났다는 듯 본인의 가슴을 향해 가더니

쥐어짜듯 유방을 만져 흥분을 배가 시키고.

“엄마, 조금 세게 해도돼?” 

너무 기분이 좋아 욕심이 났거든.

“어어어... 해봐 너무 깊게는 말고”

응원에 화답하듯 더욱 강도를 높여 턱턱턱턱 착착착착

엄마의 사타구니와 볼기를 때리는 내 아랫배.

아, 후배위가 답이었었나? 

엄마도 안정되어갔고 나도 미칠듯 기분이 좋아.

우리의 결합부를 내려다 보았어

여체의 숨결과 동조되어 죄었다 풀었다를 반복하는 질육때문에

꿀같이 반죽된 끈적한 허연색 음액이 뭍어나오는 음경,

그리고 그건 갈수록 양이 많아져 내 음모를 뒤덮기 시작했어.

허억 허억 으으읏 어우....

부끄럽게도 엄마의 얕고 야릇한 신음보단 내가 기분이 좋아 내는

목소리가 더 컸었어. 

너무 요란했는지 갑자기 고갤 박더니 킥킥 웃는 엄마.

"킥킥킥킥...재영아...하항... 그렇게 좋아?? 쿡쿡쿡"

아씨 창피하게...

"아, 웃지마아"

쪽팔려서 박수소리가 날정도로 세게 박았어.

한시간 전쯤만 해도 그렇게 죽일듯 화냈던게 부끄러워서.

엄만 아랫입을 처박아버리는 내 반격에 

허윽!...하며 다시 윗입을 닫았어.

아까부터 시선을빼앗는...

내가 허릴 움직일 때마다 쉴 새 없이 크게 오물대며 존재를 뽐내는

생물이 있었어. 아까의 애무로 흘린 애액에 이미 번들거리면서.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을, 대변이나 뱉어내는 구멍.

놀림받은 심술로 양 엄지로 근처 주름만 벌려봤을뿐인데  

흥분으로 성기와 함께 이완되어있는 그곳은 

쉬익 하고 쉽게도 부끄러운 내부를 구경시켜 주었지.

허리질을 하면서도 

그 안의 기묘한 육벽의 춤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두텁지 않은 회음부 막을 통해 신비하게도 

내 자지가 움직이는대로 아랫쪽 직장벽이 

내 물건의 모양대로 밀려 움직이고 있는게 너무 신기한거야.

지난번 병원에 일이 기억났어.

여길 건드렸더니 정현이 이름이 나왔더랬지.

다시 생각해도 괘씸하네... 또다시 허락을 받지않고

침을 발라 오른손 검지를 넣었어.

이미 벌어져 있는 똥구멍이라 힘들지 않고 침입.

“어?...뭐야...뭐 넣은거야?”

"손가락" 뜨겁지만 촉촉한 그곳 입구에서 왕복시키자 

“어으...빼... 엄마 변비야...그리고 상처 생기면... 진짜 안돼”

부끄러운 고백도 했는데 그 말관 다르게 더욱 이완되며 벌어지는 항문.

“얕게만 넣을게. 아, 좀 벌려봐”

내 유치한 고집에 말없이 상처 생긱지 말라는듯 다시 양 엉덩이를 

크게 손으로 벌려주네.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서비스일까?

근데 이 시도는 정답이었어.

변태적이지만 아주 나중에도 집어넣는 손가락만 늘어났을뿐 

항상 버릇처럼 즐겨하는 굳어진 체위가 되었지.

직장 속의 검지를 통해 질내의 자지의 움직임이 또렷이 느껴지고

박으며 쑤시는게 생각보다 헷갈려 그보단

깊숙히 넣어 내벽을 압박하니 귀두가 더 자극되어 나도 좋고

엄마도 나쁘지 않은지 고음의 신음과 함께 

더더욱 찢어질듯 벌려주는 엉덩일 잡은 엄마의 양손.

“엄마, 쌀거같아...”

“어...해...안에 해”

그렇게 허락도 받자 더 거리낄게 없어졌어.

똥구멍에 손을 빼자 엄마가 똥이 뭍어났을까 염려되었는지

재빨리 휴지를 두장 빼서 건내 주었지만 의도를 이루지는 못했고

침대 옆으로 굴러떨어졌어.

양 볼기를 꽈악 잡아선 철썩철썩 엄마의 둔부와 허벅지가 

크게 물결칠 정도로 깊고 강하게 박아댔거든.

그땐 참지 못하고 엄마도 신음을

"허어어어어....!!"

이미 싸고 있는건지도 모르지만 너무 기분이 좋았어

극단의 쾌락에 씹질은 멈출지 모르고

내 허리께로도 애액이 튀며 겨드랑이 옆으로도 

양 유방의 출렁임이 느껴질 정도로의 세찬 피스톤질. 

그렇게 보통의 수컷들은 상상조차 금지될 

모친의 생식기 깊고 깊은곳에 사정해버렸어.

두 번짼데도... 첫 번째보다 훨씬 큰 쾌락...

엄마와 처음 관계를 맺었던 그 때처럼

난 돌로 굳은채 오래 참은 소변을 싸듯 덜덜 떨며 꿀럭꿀럭...

"어억 으윽" 또 요란한 신음을 내며 싸고 싸고 쌌어.

한 방울도 더 내보내려는 내 괄약근과

음경의 수축과 이완.

그렇게 접붙은 개새끼마냥 정낭의 좆물을 다 털어낸 난

식은땀을 흘리며 침대 위 엄말두고 바닥에 누워버렸어.

정말 마지막이면 너무 아쉬운데. 

'아...매일하고 싶다' 소망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