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나는대루 틈틈히 적어요!!!

맨 첫글에 적었다시피 어느정도 경력이 되면 눈치안보고 혼자 또는 동료들과 자유여행도 만긱할 수 있어요.

매달 말일쯤 다음달 일정표가 나오고 그걸 토대로 계획도 세우기도하구 암튼 동남아는 마사지 쇼핑 휴식이 주 라면 유럽은 클럽이나 바 등이 주 놀이터에요

그중 클럽썰 풀게요.

보통 경유아닌이상은 3~5일정도 일정이구 두 2-3일차 시기에 가끔 클럽방문해요.

클럽장점

1.우리나라 와 달리 자유롭게 춤추고 술먹는 문화라 한국보다 더 마음편함
2.아시아 여성들이 은근 인기많다
3.남자들 메너나 외모수준등이 높다
4.해외다보니 부담없다

정도가 장점인데 어느날 같이 배정받은 룸메와 클럽을 갔어요(현지시간 10시정도)

맥주한잔씩 하며 춤도추다보면 이사람 저사람 와서 대화하구 춤추고 이런 분위기로 스킨쉽도(기분 나쁘지않는 선) 발생도 해요.

어느정도 취기도 오르고 분위기도 업되면 이때 그 해외남자들이 매력감이 두배이상 느껴지드라구요~

진짜 한국이였음 같이 나가서 한잔 더하구 텔가고싶은...

하지만 해외에서 그러긴 쉽지않았고 룸메와 저는 각 각 남자 한명씩 어느순간 4명이 계속 대화하게 되었는데 이때가 한 1시정도 됫을시기였어요.

피곤함도 있고 어차피 더 놀아도 다음날 피곤함만 쌓일까봐 다시 텔로 가기로 했고 동료파트너가 호텔앞이나 호텔바에서 한잔더 하자구 계속 붙더라구요

아므튼 제파트너는 보냈고 저와 동료 동료파트너 셋이 호텔쪽 와서 저는 룸으로.. 둘은 한잔 더 하고 끝났거든요.

근데 술기운도 있구 아쉬운마음에 계속 그 파트너와의 관계하는 다양한 상상을 하다보니 속된말로 너무 꼴리드라구요.

근데 이미 늦은상태루 어차피 동료두 없구 혼자 할 수 있는건 그것뿐... ..
보통 전 자위는 많이 안하는데 그날 무슨 테마있음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어차피 방에 혼자라 그 남자와 클럽 화장실에서. 밖에 나와 한적한곳에서.또 밑에서 술먹고 있는 동료파트너가 섹스하는상상 하면서 자위 시작..

정말로 이 테마루 아쉬운마음에 상상하니 그 미칠지경?
지금이라두 클럽다시가서 아무나 잡고 섹스하구 싶은 욕망생기면서 자위를 했고 이날 자위한 날 중 탑3 뽑을정도의 흥분과 절제력 상실한 날 인것 같았어요.

저는 보통 자위할때 팬티위로 문지르거나 클리토리스 문지르는정도인데 이날은 너무 강한충동에 가방에 갖구다니는 콘돔(승무원들 은근히 콘돔 잘 갖구다님) 꺼내서 손가락 두개에 넣구 삽입 자위까지 혼자 티비켜놓구 온갖상상 다하며 신음 터지면서 자위...

진짜 하다보니 발정난 것처럼 미칠것 같았죠.

암튼 20분정도 했고 약간의 현타가 와서 그만 했는데 샤워하구 자려고 누우니 이날 왜 그런진 몰라도 다시 섹스충동 ㅜㅜ

암튼 뒤척이다 잠들었고 아침 일어나니 동료도 옆에서 자구 있드라구요.

그남자와의 지난일은 저희끼리 묻지않는 그런 게 있어서 혼자 그냥 쟤도 섹스하구 왔구나 하구 그날 계획세워둔 네일아트와 카페가는 일정등으로 일정을 보냈어요...

일단 승무원들 유럽 클럽 가면 원나잇? 음...
10명중 2-3명정도 비율같아요.

혹은 비행기나 공항에서 번호따는 여행남들 상황맞아서 가끔 하는경우있구요...

제 개인적 생각인데 승무원이든 여자들도 성욕도 있구 분위기 타고 경험쌓이면 이거 저거 다해보고 싶은 욕망생겨서 남자들 이상으로 즐기는 사람들 많아요...

남자소개받을때도 보통 남자들 승무원이랑 소개팅하면 승무원이랑 섹스하기위한 목적이 더 클텐데 사실 저도 그거 알구 섹파식으로 소개팅 많이 헀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