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업방 경험기[1부-타이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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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업방 경험기[1부-타이마사지]

냑냑이 0 4 0 0
나의 업방탐험기
*업방은 작년쯤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태국오피만 간간히 다님.
본 글쓴이로 말할거 같으면
놀아본거라곤 친구 입대전 술먹고 노래방가서 보도불러 놀아본것과 나이많은형님따라 방석집 한번 가본게 전부. 그 외엔 인터넷의 다양한 지식으로만 접한 지방 촌놈이었으며 우연한계기로 업방을 실제로 경험하고 가본것에 대한 탐험일지를 올리니 재미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음. 혹시 이글로 인해 처음이라 무서워서 갈까말까고민하거나, 가보고싶은데 정보가 필요하다거나 이런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지역이나 업소에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리지않으니 궁금하면 구글링해서 찾아보는걸 추천.

[1부 타이마사지] - 타이마사지는 재미없고 대부분 아실만한 내용이므로 대충봐주시길.
작년 가을쯤일까?? 같이일하는 동생놈이랑 거하게 술퍼마시다 2차를 몰색중 주변에 타이마사지 간판이 널려있길래 동생놈이 "형님 타이가실래요?" 라길래
그곳의 지식이 있던 나는 "거기 가봣자 마사지대충하고 돈주고 하는데아니냐"라고 말했다.
지가 자주가는데가 잇으니 가보자라길래 편의점ATM에서 8만원을 뽑았었다.(작년엔 타이가 3만원에 연애는 5만원이었음 - 지방기준)
소문만들었지 실제로들어가니 아가씨들 꽉차서 20분정도 대기했었지?? 시간이 지나니 동생놈먼저 방들어가고 그다음에 나도 지정된 방으로들어갔다.
설레는 분신녀석을 위로하면서 샤워하고 지급된 옷으로 갈아입고 10분정도 누워잇으면서 담배한대 피우니 똑똑 하는소리와함께
육덕??(내기준에)진 소녀가 바구니하나를 들고들어왔다.

안녕하세요라는 어설픈 한국어를하며 들어오는데 몇번다녀본척 쿨하게 하이 하면서 엎드려 누웟는데 심장이 굉장히 쿵쾅거렷음!
들어오자마자 바로 마사지시작하는데 이걸 건식? 이라고 표현하더라고??
암튼 건식을 받는데 옛날 베트남에서 받았던 마사지따라하는느낌만 들지, 좀 아프기만했었음
15분정도 지났을까 천장보고 누우라길래 누웠더니 팔다리를 마사지하는데
내가 멸치중의 최강멸치라서 마사지를 되게간지러워한단말야?? 피식피식 웃엇더니 이아가씨는 내가 되게 좋아하는줄알앗나봐
자꾸 바지사이로 손이 들어올듯말듯하면서 애태우는것처럼 하더니 오빠 서비스?? 이래 묻더라구
아 올것이 왔다! 라는 생각으로 얼마?? 라고 물으니
핸드 3, 잭스 5 이렇게말을하대??
내가사는지역은 거의 통일된가격이라 얼추 알고있었고 아가씨얼굴도 나쁘지않고 술김이라서 신나게 콜을 외쳤지!
아가씨가먼저 옷벗길래 나도따라 옷을 벗었고(아예 하려고온 아저씨들은 처음부터 옷을벗고있는경우도있다고함)
누워있으니 내가슴팍의 두눈을 애무하고 분신녀석을 애무해주더군
내가 술먹으면 완전 지루가되는 타입이라 별감흥은없었는데 처음경험하는일이라서 그런가 풀발이됫더라구
어느정도 서는거같으니 알아서 장비를 착용해주고, 젤바르고 여상으로 시작하는데
듣던거와는 다르게 별감흥이안들더라? 그래서 눕혀놓고 쎄게박으니 아가씨가 손으로 입을막으면서 "살살" 이러길래 왜그러지? 하고봤더니 옆방에들리니 창피하다 이런의미였더라구 ㅋㅋㅋ
위에도 말했지만 지루로 변신한상태여서 내멋대로 열심히흔들고 끝냈더니
나보고 "스트롱맨"하며 엄지척을 하며 샤워하러가더라 ㅋㅋㅋ
삐쩍마른놈이 기계마냥 안쉬고 흔들어댔으니....ㅋㅋ
내가 잘한건지 내심 기분좋아서 만원팁으로 꽂아줬더니 감사합니다 대충말하면서 쌩 나가버리더라...
그때느꼈지, 호구란게 이런거라는걸....
시간을봤더니 한시간중에 10분이나 남았길래
할것도없고 나가서 음료수나 빨면서 동생녀석을 기다렸지
근데 이새끼가 한참을기다려도 안나오길래 들어가서 몇번방이냐, 아직안끝낫냐 물어보니 카운터 누님이 하는말이 아가씨는 진작 나갔어요 라길래
방에 들어가봤지
근데 이놈이 다벗고 아래는 수건으로만가리고 대짜로 뻗어서 퍼자고있더라고?? 상황이 겁나웃겼지만 발로차서 깨우고 정신못차리는놈 대충 집에보내고 택시타고 집에왔다.
거 참 뭐든 처음겪는건 그날 현타가 오기마련인데
그날밤은 잠한번 안설치고 그대로 뻗었다.
다음날아침 몰려오는 현타를 뒤로하고 다시는 타이마사지는 가지않으리라 했건만
그뒤로 술마시면 근처 간판보고 전화해서 여러번간거같음. 그런말있잖슴?? 어릴때 안놀아본놈이 커서 더많이논다고 ㅋㅋㅋㅋ  내가 딱그랫지
근데 여러번 가다보니 술마시고 가면 손해인거같고 요즘은 잘해야 육덕인 친구들이지만 대부분 고릴라같은 친구들이 많이들어오기에 연애는 절대 하지않게됬다.
현재도 술마시다보면 생각나긴하지만 타이가서 쓸돈이면(지금은 9~10정도생각해야함) 두세번갈돈모아서 룸을 가던지, 가성비좋고 괜찮은아가씨있는곳찾아서 태국오피를 가는게 낫다고본다.
나는 국산이든 동남아든 크게 가리지않고 서로 잘맞고 즐길수만있으면 만사 오케이라는 주의라서 ㅋ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타이를 가게된다면 정말 현지식으로 건전하게 마사지만하고 끝내는곳을 찾아다니게되었지....
다음엔 스웨디시에 대한 경험글을 올리도록 하겠다.
재미없는글 끝까지읽어주신 형님동생분들께 감사하단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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