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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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첫경험썰 1

냑냑이 0 3 0 0
프롤로그

많이 오래전일이라 틀린부분 있을수 있는데 일단 기억나는거
죄다말할게 ㄱㄱ 하겠음
친구랑 놀다가 발목 삐끗함
아프진 않은데 식은땀이 줄줄나고 상태가
안좋아 보였는지 짝궁이 괜찮냐? 양호실갈까? 해서 같이 양호실감
양호선생님이 겁나 부워있는거 보더니 이거 병원가야겠다 해서 병원가려는데 나 발목다치게 한 애가 미안했는지 부모님 차까지 부축해줌

병원도착

종합병원이라기엔 작고 개인병원이라기엔 큰 좀 애매한 병원 암튼
엑스레이 찍어보니 발목 메인뼈 말고 옆에 작은뼈 하나 더있잖아
그거 부러짐 입원해야 한다고 해서 입원수속 밟음
의사가 간호사 부름 키도 덩치도 크고 고릴라같이생겼고 피부도 고릴라 피부만큼 까매서 ㄹㅇ 고릴라였음 이제부터 이 간호사
고릴라 간호사라고 하겠음
고릴라 간호사가 응급처지 하는데 힘 졸라쎄고 막 다뤄서
이때 비명질럿던 기억이 있음

챕터1 -꽃돼지 간호사-

엘레베이터 타고 입원실 들어감
삼인실이였고 어떤 짝 영철닮은 아저씨랑 나 이렇게 둘뿐이였음
이 아저씨 나이롱환자임 나이롱 아저씨라 하겠음
난 병실침대 누워있고 엄마가 내 가방이랑 이것저것 정리하고 계셨음
그때 갑자기 의사선생님이랑 쬐깐하고 하얀 간호사 같이들어옴
통통하고 숏다리에 엉덩이 씰룩씰룩하는 걸음걸이가
마치 아기돼지 뒷모습같은 자태라 꽃돼지 간호사라고 하겠음
엄마는 일하러가고 나랑 그 아저씨랑 단둘이 있었음
걍 기본적인 첫인사만 했던거같음

입원 초반렌 별일 없었고 기억나는것도 별로 없어서 생략하겠음
하나 기억나는건 나이롱 아저씨 보험회사 직원이랑 티격태격함
"아니 몸이 괜찮은지 안부인사 하는게 예의 아니예요?"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내가봐도 졸라 건강해보이던데 괜히
뜨끔하니까 방귀뀐놈이 성낸다고 괜히 화낸것처럼 보였음

챕터2 나이롱 아저씨의 극딜
그 무렵에도 삼인실에  그아저씨랑 나 이렇게 둘뿐이였음
걍 만화책보고 티비보고 뒹구는데 꽃돼지 간호사와서
이것저것함 그때 나이롱환자가
"야 너는 친구도 별로없냐 병문안이 한두명 오고땡이네 친구좀 사겨라"
이런식으로 말해서 풀죽음 근데 그거보고 꽃돼지 간호사가 측은했는지
"머 그럴수도 있져 그런말 하는거 아니예요"라고 내편들어줌
그 이후로 꽃돼지 간호사가 좀 놀아주고 이런게 생겼음

챕터3 꽃돼지 간호사랑 썸

아침에 머리만지작 거리는 느낌 느껴짐
자는척함 솔까 속으로 내머리를 왜만지지 이런생각 존나함
그때는 내가 병신같은놈이라 나좋아하나? 이런생각했음
솔직히 꽃돼지 간호사 이쁘진 않음 그래도 고릴라 간호사 옆에있으니까
여성호르몬이 엄청 느껴진건가 그래도 이쁘다고는 생각 안했는데
고릴라 간호사에 비해선 상당히 여자여자 하긴함
친구 한명 그것도 잠깐왔다가는 병문안이라 혼자있을때가 대부분
(나이롱 아저씨는 피방 존나다님)
그러다 꽃돼지 간호사오면 반가우니까 괜히 농담하고 그랬음
그럼 막 맞아야되 이러면서 거기있는 효자손같은걸로
아주살짝 때림 그러다가 나도 장난끼 발동해서 그누나가 농담하면
그걸로 팔 찌르고 그랬음 그러다가 실수로 엉덩이때림
그때 반응이 화내지도 않고 갑자기 웃다 당황해서 갔는데
딱히 뭐라 하지도 않고 뭔가 그상황이 살짝 꼴리더라

챕터4 딸딸이

병실 혼자쓰고 좀 있다 보니까 딸치고싶음
언제선가부터 꼴릴때 화장실에서 야동보면서 딸침
그러다 딸치는데 문열리면서 들어옴 나는 급히멈추고
화장실에서 큰거보는척 하면서 나옴 근데 이게 안죽으니까
티가남 분명 꽃돼지 간호사가 그거 스캔했음
그 증거로 좀 어색함 근데 막 이상한걸로 칭찬하고 그럼
머 얌전히 있네 배려할줄아네 이런걸로 근데 그걸듣자하니
뭔가 시그널있잖아 호감시그널 그런게 느껴짐

챕터5 행동

존나 뇌가 꼬추에 지배당해있는 시기라 그런지
장난식으로 대쉬하고싶어짐 막 사겨요 누나 이런게아니라
장난인척 이쁘다 귀엽다 이런식 친하니까 별말 다하고 그러니까
조금씩 세게할수 있었음 막 이것저것하면 누나 일하는 모습이 이쁘다
이런식 농담하지말라고 때리는데 어느세 효자손이 아니라 걍 손으로 때리고
간지럽하고 찌르고 이럼 그러다가 한번 허벅지를 살짝 때리는데
나는 뿌리친다고 잡았는데 뭔가 장난식이 아니라 살포시 포개는 그런느낌이 되버림 근데 안빼고 몇초동안 가만히 있었음

챕터6 야한농담

꽃돼지 간호사 퇴근할때 들림 언제선가부턴지 야한농담함
머 야한거 보지 말라는둥 이런 가벼운농담
누나도 보잖아요 이런 가벼운식 그런거하면 어김없이 야 야
하면서 찌르는데 손으로 잡음 그럼 바로 안뺘고 잡고있는상태로
열심히 농담하는척 하는데 표정에서 긴장한게 느껴짐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자연스럽게 터치할수있었음
팔을 잡으면서 얘기한다든가 그러다 한번 그 누나 야간할때 일이터짐

챕터7 선넘음

밤에도 뭘 갈아주러 오는데 솔직히 머하는진 잘 모르고
또 장난치다가 팔잡음 그러다 손잡음
눈치는 아마예전부터 까고있었을텐데 너 내가 왜좋냐
라는식으로 꽃돼지 간호사가 먼저말함
솔직히 이쁘진 않은데 이쁘다고 이빨깜
거짓말하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하는중 내가 다가도
안피함 그러면서 긴장함 100프로 가능이다 생각하고 뽀뽀함
그 이후로 사귄다는 말만안했지 걍 사귀는사이됨

챕터8 수술전

막 무슨반응검사 하는디 존나 아팟던기억있음
그리고 수술실들어가기전에 팬티벗어야됨?
잘은머르겠지만 꽃돼지간호사가 빤쮸벗어야된다고함
그때 뇌가 꼬추에 점령당한상태라 걍 내릴까 이생각도 해봣는데
그렇게 미친놈은 아니라 못내렸는데 꽃돼지 간호사도 그거 느꼈는지
우물쭈물하다가 팬티입고 수술대감 그리고 의사한테 혼나는거봄
반신마취인데 오래걸려서 받다가 잔듯 그리고 깻는데 다리 안음직임
마취가 안풀린거 그날인지 다음날인지 꽃돼지 간호사 뽀뽀하고 갔는데
한번 더 해달라고 한다음에 혀넣음 그렇게 첫키스함

챕터9 오줌지림

조금씩 풀릴때인가 오줌 개마려움 간호사부름 오줌쌀거같다고 부름
고릴라 간호사옴 몸을 못움직이니까 화장실가기 개빡셈 존나 고릴라간호사 어리버리 존나까고 나 바지에 싸버림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꽃돼지간호사한테 졸라찡찡댐 그럴수있지 이래버림 근데 이전에 하나 더있음

챕터10 마취 풀리는 밤
기억 잘 안나는 신원 미상의 간호사가 마취 풀리는데 아프다면서 진통제 필요할때 호출벨 누르라함 호출벨 눌러서 온건 아니고 그냥 꽃돼지 간호사가 병실옴 걍 대화하다가 뽀뽀 하고 키스함 근대 난 그때 애새끼라 아프다 찡찡댐 그래서 진통제 놔준다고 하니까 왠진모르겠는다 맞기 싫다고했음 그러다 농담으로 누나 쮸쮸 만지면 괜찮을듯 이라고 했는데 진짜 만지게해줌
그때 처음만져봄

챕터11 조준해줌

병원이 좀 낙후되고 오래된병원임 옛날 보건소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그렇다보니까 다리 한짝 봉쇄된 나는 오줌싸기 개빡셈 존나튐
그거가지고 찡찡댐 그러다 부축해주면 되겟냐는 얘기나옴
막상 가서 해보니 꽃돼지 간호사가 보고있어서 그런지 발기함
자세 설명이 힘든데 이게 부축해주는 사람 이 뒤로있는게 아니라
어깨동무식으로 있는데 화장실 개쪼그매서 공간도 안나오니까 개빡셈
 또 서잇으니까 잘 안나옴 내가 목발 짚은채로 벽잡고 살짝 쪼그린담에
꽃돼지 간호사가 내꼬추 잡고 변기애 정조준해줌 서있을때 싸서 그런지
막 두갈래 세갈래 난리남 간호사 누나한테 튐
그날부터 꼬추터치 개 자연스러움 손으로 막 대놓고 만지는건아니고
아침에 서있거나 암튼 서있으면 효자손으로 야 죽어 죽어 이러면서 꾹꾹 누름

챕터12 첫 펠라

비슷한 상황 오줌 개마려움  사실 이제 좀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지만 걍 스킨쉽하고싶어서 조준 해달라함 어쩌다보니까 누나가 펠라해줌 나오면 말하라고 해서 나올것같다하니까 변기에 꼬추 조준한상태로 딸쳐줌 흰색좆물이 마치 코르크마개 뽑히는것마냥 싸고 그다음 오줌을 팍 싸니까 요도 개 쓰라림 근데 바로죽는게 아니라 또튐

쳄터13 첫경험

퇴원하고 꽃돼지 간호사 누나네감 뭔일이 일어날줄은 알고잇어서 하루종일
풀발기상태였음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간호사 누나 나체로 오는거보고 발정나서 달려들음 여성호르몬에 의한 가슴이라기보단 걍 살집이 있으니 큰 가슴 같긴했지만 그땐 그냥 홀려서 물고빨고할 생각에 정신줄 놓고 달려들음 처음으로 삽입을하는데 구멍을 못찾으니까 꽃돼지누나가 잡고넣음
걍 야생동물처럼 하루종일 한거같음

챕터14 헤어짐

뭔가 신호도 없이 갑자기 이별통보받음 내가 너무 어리다는
내용이엿음 죄책감 느낀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그만하자는 식으로 그렇게 끝남

챕터 15 다시 섹스함

철심빼러갈때 다시 병원감 입원하자마자 화장실 데려더 주는척하면서 화장실에서 떡침 3인실인데 다른 사람이 있었는데 걍 몰래 조심스럽게 함
그러다 걸림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추궁해서 실토함 가족빡돌아서 조기 퇴원함 그 이후로 한번도 만난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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