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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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냑냑이 0 4 0 0
나는 다른사람과 다른게 냄새충이고
M성향을 가지고있어
정확히는 빼앗기는 상황에 꼴려

처음시작은 누나였고
누나랑 어렸을때 병원놀이 하다가
막 서로 성기만지고 그랬어
그게 성적인 행동이라는걸 인지하고 했다기보다는 놀이라고 생각했던거같아
완전 어릴때라 뭔지는 모르겠는데 계속 생각나고 계속하고 싶었던 기억이나네
그이후로 세월이 흐르ㄱ느
그게 어떤행동이였는지 알게되고 나서부터는
하지않았어ㅋㅋㅋ
그런데 그병원놀이할때 누나보지를 그냥 조물락 거렸었는데 항상 내손에는 이상한냄새가 났고 그 냄새를 계속 맡고싶었어
더이상 병원놀이를 하지않자
찾은방법이 누나속옷이였고 빨래통에 있는 누나속옷을 꺼내 주머니에 넣고 화장실로가서
누나의 속옷을 펼쳐 냄새맡았던거같아
썩 좋은냄새는 아니였지만 나에겐 좋은 냄새였어
그렇게 나는 고등학생~누나는 성인될때까지
속옷 냄새를 맡았고
어느순간부터 누나속옷에는 보지에 고유의향이아닌 무언갈 뿌린듯한 향기로 가득찼어
내가 냄새맡는걸 아는건가? 라는 의심이들기시작할 무렵
누나는 해맑게 남자친구생겼다~라고 했는데
이상하게 나는 그게충격이였고 무언가 뺏겼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
이게 시작점인거같은데 이때당시는 흥분한다거나 그런건없었고 처음으로 빼앗긴 기분이들었던거지

성인이되고나서

나는 평범하게 생겼고 키는 크지만
단체생활에서 존재감이 없는 스타일이였지만
여자친구 만나는데 있어선 끝없이 잘해주기때문에 항상 여자친구가 있었어
웃기게도 모든 여친이랑 이별할때는 항상 상처를 받았어
 내친구랑 바람이 났다거나
나보다 잘난 사람한테 빼앗기거나
전화를 했는데 여자친구신음소리가 들렸던적도 있고


다른사람과 똑같이 충격받고 괴로웠지만
어느순간 빼앗기거나 다른 남자랑 섹스를 했다는 사실이 확실시되면 충격과 동시에 묘한 흥분감이 몰려왔어

한편으론 상처가 쌓여 복수를 하고싶다는 마음도 커져갔었고

그렇게 시작된게
와이프와 장모님이야기야

와이프는 선한사람이라 만났고
짧은 연애끝에 결혼을 했어
결혼은 5년차됬고
글을 쓰면서도 화나는
이년으로 인해 만들 어진 경험담을 쓸거야
답답하기도 조언도 구할겸
이런 찌질한 상황이 좋긴하지만
상처는 어쩔수없나봐
내가 허락한것도 아닌 몰래 떡치는거니깐

내와이프는 처음에는 선하고 착하다해서
아는여자애한테 소개받았고
정말 착하고 귀엽게 생겼어
성격도 나쁘지않고 이런여자없다고 생각했었지 그래서 결혼을 했고
한날 친구가 나를 부르더니
이건 말해야겠다고 하고 얘기하더라고
진석(가명)이랑 바람피고 있다고
진석이란애가 나한테 얘기해줬다고
말하기 어려워서 이제서야 말한다고 했어
익숙한 상황이였지만 충격적이였고
이 미친성향은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어
알겠다고 말하고 집으로 왔는데  흥분되긴
하지만  이게 참 사람맘이 흥분된다고 상처를 안받고 기분이 나쁘지않은건 아니더라고
와이프 얼굴을 보는데 여러가지 감정이 차올랐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이프 약속끝나고 온다고하네

야설쓰려했더니 나도 몰입되서 이상한글만 적었네 경험에 살덧붙혀서 야설로 바꾸는
형식으로 나의 남다른 썰풀려했더니 리얼로 적었더니 글이 재미가없네  다음글은 재밌게 노력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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