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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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냑냑이 0 3 0 0

그의 옆에 앉아서 먹다남은 술을 먹고 있으니 그가 내 어깨를 살며시 감쌌다. 나는 그만 행복한 기분이 들어 그의 어깨에 머리는 기댔다. 몇분간의 침묵.....

그가 내 눈을 똑바로 바라봤다. 평소엔 살짝 흐리멍덩한 눈이 지금은 굉장히 반짝거린다. 그의 강렬한 눈을 보고 있으니 키스가 하고 싶어졌다.

 

 

나도 모르게 입술을 부딪혔다. 이게 첫키스인데 부끄러워 죽을거 같다.

내 키스를 받은 그도 내 입술에 키스했다. 어른의 키스다. 내 입술을 부드럽게 핥고 빨아준다. 숨을 쉴 수가 없다.

그의 어깨를 밀치고 숨을 들이쉬고 있자 그가 내 귀를 만졌다. 내 귀가 성감대라는걸 그때 처음 알았다.

 

..........살짝 놀랬지만, 귀를 만지자 배 안 쪽에 뜨거운게 느껴졌다.

 

그는 다시 키스했다. 이번엔 혀가 들어왔다. 서로 혀가 얽히고 쭉쭉 빠는 동안 그의 손이 내 가슴에 얹어졌다.

처음으로 남자가 내 가슴을 만진다고 생각하자 배 속의 뜨거운 기운이 더 커진다. 그리고 묵직해지는 느낌이다.

 

후룩..쪽쪽......츕츕

 

물고 빠는 소리, 시시한 TV소리만 들린다. TV소리가 거슬렸는지 그가 TV전원을 껐다.

TV는 껐는데 불은 왜 안끄는데? 라는 생각을 하려는데 그의 손이 내 셔츠 아래로 들어왔다.

 

...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왔다. 처음으로 내 피부를 남자가 터치하니 너무 오싹거린다.

내 맨 가슴을 만지는 동안 또 키스를 했다. 어느새 셔츠와 브래지어는 완전히 말려올라갔다.

그가 나를 이불에 살포시 눕혔다. 키스를 하던 입이 내 가슴을 핥기 시작했다.

 

아아아아.....

 

살짝 까칠한 그의 턱수염이 내 유두를 건드리고, 음란한 혀가 수염에 자극된 유두를 진정시켜줬다.

처음 겪는 쾌감에 온몸이 덜덜 떨린다. 내 배 속의 뜨겁던 기운은 어느새 하반신으로 쏠려서 질질 새는 느낌이 난다.

 

내 가슴을 한참 농락하던 그의 혀가 서서히 밑으로 내려왔다. 배꼽 주위를 몇 번 훑더니 점점 더 내려간다.

어느새 그의 혀가 내 치마 라인에 이르렀고, 그가 이제부터 뭘 할지 알게된 나는 다급히 그의 머리를 잡으며 다리를 오므렸다.

 

...오빠 거..거기는 더러워.“

아냐. 니껀 하나도 안 더러워.“

 

나의 있으나마나한 저항을 가볍게 제압하고 그가 내 치마를 거칠게 올리고선 다리를 서서히 벌렸다.

그가 입을 내 보지에 대자 축축함이 느껴졌다. 내 몸에서 나온건지 그의 침인지 모르겠다.

얇은 천을 사이에 두고 그의 입술이 보지를 탐했다.

 

...................“

 

부끄러움과 쾌감이 동시에 느껴지며 내 보지에서 뭔가 나오는게 느껴졌다. 오줌싸고 싶다.

그는 한참을 핥더니 입을 떼고 팬티를 벗겼다.

 

환한 불빛에 내 벌거벗은 몸을 남에게 드러낸게 평생에 있었나 싶은데, 그 처음이 남자라니......

내 벗은 몸을 물끄러미 감상한 그는 팬티란 보호막이 벗겨진 내 보지를 본격적으로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아아아

 

그의 너무나도 짐승적인 몸짓과 입놀림에 몸이 전율했다.

찌르르하게 몸에 전류가 지나가더니 내 보지로 뭔가 나왔다. 오줌인가? 많이 나온건 아닌거 보니 오줌은 아닌거 같은데.

내 분비물을 얼굴에 맞은 그는 더 흥분해서 내 보지를 탐하기 시작했다.

 

계속 핥아서 아이스크림처럼 녹여먹을 것처럼 내 허리를 들더니 완전히 보지에 얼굴을 처박았다.

까칠한 그의 수염이 내 항문을 자극했고 미칠 듯한 흥분이 느껴졌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한참동안 보지를 농락하던 그는 내 허리를 놓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환한 불빛 아래에 그의 나신은 군살 하나없이 몹시 날카로웠고 그의 중심에는 커다란 기둥이 솟아있었다.

 

영상으로만 보던 남자의 고추를 직접보니 생각보다 더 커보였다.

그는 내 가랑이 사이에 무릎꿇고 앉았다. 그리고 내 다리를 활짝 벌렸다.

 

이제 넣을게. 힘 빼..“

 

. 보지에 그의 귀두가 들어왔다. 아랫도리에 뭔가 꽉 찬 느낌이다.

친구 말로는 처음엔 아프다고 했는데 의외로 안아프다고 생각할 때. 점점 그의 고추가 전진을 시작했다.

 

....“

 

서서히 고추가 전진하다가 잠깐 멈칫했다. 내 몸 속에 뭔가가 진행을 방해하는 듯 했다.

그 상태에서 그는 더 이상 전진을 멈추고 내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유두를 만지자 내 정신이 온통 그곳에 쏠렸다. 그때 그가 한번에 쑥 고추를 밀어넣었다.

 

............“

 

순간 내 뱃 속을 바늘로 쿡 찌르는 느낌이 났다. 처음 겪는 고통에 얼굴을 찡그리고 있으니 그가 키스를 해줬다.

그의 부드럽고 야한 키스를 받고 있으니 고통이 서서히 가셨다. 몇분정도 지났을까 살짝 평온해진 내 얼굴을 보고 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깊이 박혔던 고추를 질 입구까지 빼자 내 아랫도리가 허전해졌다.

살짝 아쉬움이 느껴질 찰나 다시 고추가 살짝 들어왔다.

잠깐 긴장됐는데 고추를 뒤로 뺐다. 다시 또 들어온다.

앞뒤로 조금씩 움직였다.

 

잠깐 뻑뻑했던 보지가 미끌거리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

 

아까의 고통은 사라지고 어느새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도 모르게 나왔다. 질입구에서 깔짝거리던 그의 고추가 어느새 내 깊숙한 곳까지 들어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좋아좋아

 

어느새 내 입에선 좋아라는 말이 나오길 시작했다.

 

찹찹. 철벅철벅, 탁탁, 아아아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 물이 철벅거리는 소리, 내 신음소리가 방안에 가득찼다.

 

점점 움직이는 속도가 올라간다. 

 

퍽퍽퍽퍽퍽퍽퍽

그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나도 모르게 내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

꺄아아아아아...

 

외마디괴성과 함께 그의 고추가 내 몸속에 정액을 뿌렸다.

나는 처음으로 내 몸속에서 뭔가가 폭발하는 것을 느끼며 비명을 지르니 보지에서 뭔가가 나왔다.


 

내 몸 위에 엎드려 있는 그의 무게가 사랑스럽게 느껴져서 그의 등을 끌어안았다.

는 얼굴을 들고 나에게 가볍게 키스를 했다.

 

오빠 나 사랑해?“

응 진짜 사랑해.“

 

콘돔도 없이 싸버리고 책임질거야?“

그래 결혼하자.“

 

그의 단호한 말에 만족감을 느끼며 샤워를 하려고 일어나니 내 가랑이에서 희고 붉은 것이 이불 위에 줄줄 흘렀다.

...나 이제 처녀가 아니구나. 내 친구는 첫경험하고 울었다던다던데 나는 슬픈 것보다 묘한 성취감이 느껴졌다.

 

샤워는 그와 같이 했다. 첫키스에 첫섹스에 첫 질내사정에 첫혼욕이라니...내가 생각해도 첫연애가 좀 강렬한 것 같다.

같이 샤워하는 도중에 그의 고추가 또 발기해서 이번엔 샤워실에서 후배위로 했다. 역시 질내사정을 했다.

샤워 후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줬고 그렇게 집에 돌아왔고, 앞으로 그와 이뤄나갈 미래를 상상하며 단잠에 빠졌다.

 

이후

2주에 한번씩 밖에 못 만나고, 매일 전화를 하면서 점점 빨리 끊고 싶어하는 그의 말투가 느껴졌다.

점점 통화시간이 짧아지고 내가 징징거리는 말을 많이 하게 되던 어느 날.....그가 이별 통보를 했다. 총 사귄 기간 50....그와 한 섹스는 총 2

 

ps. 첫경험에 질내사정했지만 다음날 바로 생리를 해서 임신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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